| 목차 |
| 1. 말랑이 유행,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난리라고? 2. F&B부터 뷰티까지, 다른 산업 분야로 퍼지는 말랑이 트렌드 3. 말랑이 트렌드를 재밌게 활용한 마케팅 레퍼런스 |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말랑이 유행 금방 저무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신 분
- 다 큰 20~30대 어른들이 왜 말랑이에 열광하는지 궁금하신 분
- 말랑이 트렌드를 마케팅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신 분

출처 맘스터치, 라운드랩 공식 인스타그램그런데 이 말랑이 유행, 금세 식을 트렌드는 아닐 것으로 보여요. 현재 말랑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메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거든요. 중국과 일본 등 해외 번화가에는 스퀴시폴리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제작한 장난감으로,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지님. 눌렀을 때 형태가 변했다가 천천히 복원되는 것이 특징. ‘말랑이’라는 용어와 혼용되기도 함. 전문 매장이 들어서고 있고요. 북미에서는 말랑이 브랜드 ‘니도’ 제품의 품절 대란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말랑이는 단순한 완구를 넘어, 전 세계·전 연령이 참여하는 하나의 '경제'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도대체 말랑이가 왜 이렇게 난리인지, 우리 브랜드는 이 흐름을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지 고민이셨다면 오늘의 콘텐츠에 주목해 주세요!
※본 콘텐츠에서는 말랑이·스트레스볼·왁뿌볼·슬라임 등 손에 말랑하게 쥐는 형태의 촉감형 굿즈의 종류를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1. 말랑이 유행,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난리라고?
| 요즘 해외에서는 니도 헌팅이 완전 난리인데요. 이걸 구하기 위해 마트를 5곳 넘게 돌아다니기도 하고요. 어쩌다 방문한 곳에 운 좋게 니도가 진열되어 있으면 촬영해서 공유하더라고요. 니도 신제품이 입고되면 새벽 5시부터 줄을 서기도 해요. 스트레스 해소용 완구로 말랑이가 각광받는 데다, 스퀴시를 종류별로 수집하는 문화가 퍼지면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조한이(23세, 대학생) |
✔ ‘라부부 랜덤깡’ 가고, ‘랜덤 만두 스퀴시’가 대유행 중!
출처 @nishaandfam(인스타그램)작년 한 해 라부부 랜덤깡랜덤 상품을 여러 개 구입해 열어보는 일을 부르는 말. ‘언박싱’과 비슷한 의미.의 인기가 대단했잖아요. 올해는 그 뒤를 이어 ‘랜덤 만두 스퀴시’가 해외 SNS 알고리즘을 점령했어요. 미국 생활용품점 ‘파이브 빌로우’, ‘아마존’ 등에서 판매하는 이 랜덤 박스는 대나무 찜기 모형 안에 알록달록한 만두 말랑이가 들어 있는 굿즈인데요.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시크릿 아이템인 ‘글리터 만두’를 뽑기 위해 구매하는 이들이 많아요. 만두 스퀴시 랜덤깡 영상은 해외에서 무려 1천~5천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파이브 빌로우는 올해 1분기 순 매출이 32.5%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랜덤 만두 스퀴시의 유행을 꼽기도 했어요.
“지나다니다 보면 랜덤 만두 스퀴시를 들고 있는 현지인들이 많아요”
| 현재 캐나다에서 거주 중인데 마트를 가면 랜덤 만두 박스를 구매하는 10대, 20대를 쉽게 볼 수 있어요. 어떤 박스를 고를지 고민하고, 한 번에 여러 개를 쓸어담기도 하더라고요. 인종을 불문하고 길거리에서 만두 스퀴시를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자주 보여요. 랜덤으로 말랑이를 뽑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기도 하고요. 특히 서양권에서는 대나무 찜기나 만두 같은 아시안 푸드 콘셉트 디자인이 이색적으로 느껴져서 더 인기인 것 같아요. SNS에서는 시크릿 아이템인 글리터 만두가 나오면 환호하는 모습, 일반 만두가 나오면 실망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많이 공유되고 있어요. 예전의 라부부 랜덤깡과 비슷한 느낌으로요. 최정은(22세, 대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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