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예감

Z세대가 론칭 첫날부터 오픈런한 브랜드는?
이주의 유행템 4

목차
1. 매장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 론칭 전부터 주목받은 브랜드는?
2. 넥스트 ‘찰스엔터’ 등장! 1020 여성이 요즘 푹 빠진 유튜버는?
3. [해외 트렌드] 비주얼로 Z세대 사로잡음! 푸딩 얹은 밀크티가 인기라고?
4. Z세대에게 통하는 의외의 IP가 동화책? 맥도날드 콜라보가 화제 된 이유


1. 매장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 론칭 전부터 주목받은 브랜드는?

출처 어티슈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템: 어티슈 도산

이 트렌드를 즐기는 그룹: 패션에 관심 많은 Z세대, 핫플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

✔ 어티슈는 ‘젠틀 몬스터’, ‘탬버린즈’, ‘누데이크’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아이컴바인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헤드웨어 브랜드임.
✔ 브랜드 정식 론칭 전, 아이돌 ‘스트레이키즈’의 멤버 ‘필릭스’가 착용한 어티슈 모자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Z세대를 중심으로 바이럴 됨. 그래서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하는 Z세대가 많았던 것으로 보임.
✔ 어티슈의 인기 포인트는 색다른 모자 디자인 때문임. 이를테면 스타킹 소재 모자, 끈이 달린 비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게 특징. 후기에서도 ‘젠몬(젠틀 몬스터)스럽다’, ‘유니크하다’ 같은 반응이 자주 보임.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2층 규모로, 1층은 전시 중심의 공간이며 2층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룸 공간으로 구성됨. 네이버 월간 검색량조회 시점을 기준으로 한 달간 네이버 통합 검색에서 키워드가 검색된 횟수

✓ 네이버 월간 검색량 수치 기준
- 5,000회 이상: 커뮤니티 혹은 SNS에서 주목받은 소재의 키워드
- 10,000회 이상: 마이크로 트렌드로 떠오른 소재의 키워드
- 100,000 이상: 대중적인 관심을 받는 소재의 키워드
은 12,000건.

인스타그램에서 필릭스의 데일리룩 게시물을 보고 어티슈를 처음 알게 됐어. 독특한 모자를 자연스럽게 소화했길래 나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매장이 생기고 얼마 안 돼서 바로 방문했는데, 제일 눈에 띈 건 긴 스트링이 달린 비니랑 스타킹 소재의 캡 모자였어. 디자인 선택지도 많아서 이것저것 써보는 재미가 있었지. 매장 자체도 인상 깊었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오브제나 가구 같은 게 전시돼 있더라고. 전체적으로 젠틀몬스터 매장이랑 구조가 비슷했어. 새로운 브랜드라고 해서 어티슈만의 차별점을 강조하기보다는, 기존 브랜드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느낌이더라. 그런데 그게 뻔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일 잘한 포인트로 느껴졌어. SNS 후기를 보니까 기존 젠틀몬스터를 좋아하던 사람들이 이 브랜드에도 자연스럽게 관심 갖는 것 같았거든! 주소영(25세, 직장인)

✔ 접을 수 있는 안경 등장? 젠틀 몬스터의 ‘포켓 컬렉션’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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