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팝업스토어’, ‘콜라보’ 중 무엇이 Z세대 선호도가 더 높은 마케팅 방식인지 궁금한 분
- ‘MBTI’, ‘생일카페’ 같은 Z세대 타깃 마케팅 소재가 여전히 유효할지 알고 싶은 분
- Z세대 최애 굿즈, 최애 지역 등이 어딘지 참고하고 싶은 분
“팝업 너무 자주 열어서 이제 지겨운 거 아니야?”
“키링은 너무 흔해서 굿즈로 별로라는 말이있던데….”
“아직도 MBTI가 먹히나?”
혹시 이런 고민해 본 마케터 분들 계신가요? Z세대 소비자는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이 트렌드는 여전히 유효한지 아닌지 파악하는 게 매번 어려우실 텐데요. 늘 시험에 빠지는 여러분을 위해 캐릿이 ‘마케팅 호감도 측정표’를 제작했습니다.
‘마케팅 호감도 측정표’가 뭐야?
- Z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정 마케팅 방식이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선호도를 5점 척도로 조사한 뒤, 이를 토대로 제작한 표입니다.
- 해당 설문조사엔 캐릿 트렌드 디깅 크루10대, 20대 3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100명이 참여했습니다.
- ‘브랜드 선호도’, ‘모델 인기’ 등 변수는 제외하고 오직 특정 마케팅 방식에 대한 Z세대 소비자의 선호도, 영향력 등을 물었습니다.
- 또한, 최신 트렌드에 대한 유행 정도, 마케팅에 활용됐을 때의 호감도도 함께 질문했습니다.
마케팅엔 당연히 여러 가지 변수가 개입됩니다. Z세대가 선호하는 마케팅 방식, 최신 트렌드를 활용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마케팅이 되진 않을 거예요. 다만,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데는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마케팅 호감도 측정표를 저장해 뒀다가 플랜 세울 때, 고객사나 상사 설득할 때 요긴하게 이용해 보세요!
0. 한눈에 확인하는 마케팅 호감도 측정표
Z세대 소비자 100명이 참여한 마케팅 호감도 측정표를 먼저 공유드립니다. 마케팅 방식, 트렌드, 굿즈, 취미, 지역, 플랫폼별 마케팅 등 총 6개 카테고리에 대해 호감도, 유행 정도, 참여 의사 등의 항목을 5점 척도로 평가했습니다. 표에 적힌 값은 답변의 평균치이며, 값이 클수록 우호적인 반응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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