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바이럴을 부르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레퍼런스 4

목차
1. [SM엔터테인먼트] Z세대가 바라는 푸시 알림의 모범답안이 등장했다?
2. [데브시스터즈X국가유산청] K힙 트렌드, 오프라인 이벤트와 굿즈에 활용하는 방법
3. [버드와이저] Z세대 사이에서 ‘예술에 진심인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생긴 이유
4. [디즈니플러스] 실제 폭포가 떨어진다? 해외에서 난리난 옥외광고 레퍼런스

1. [SM엔터테인먼트] Z세대가 바라는 푸시 알림의 모범답안이 등장했다?

15초로 훑어보는 일 잘한 포인트

  • SM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 정우와 도영의 군 입대에 맞춰 공유한 아이폰 단축어가 화제를 모음. 실제로 엑스에서 관련 게시물이 1만 4천 회 이상 재공유되며 주목받음.
  • 그날의 날씨나 특정 기념일에 맞춰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응원 메시지·음식 추천글 등을 푸시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는 단축어를 공유한 것. 예를 들어 날씨 앱의 체감 온도가 25도 이상이면 ‘오늘은 빙수 먹어야 하는데’ 같은 메시지가 자동으로 뜨는 방식임.
  • 랜덤으로 푸시 알림을 발송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처한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해 브랜드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 것이 일 잘한 포인트.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푸시 알림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벤치마킹하기 좋은 엔터 브랜드 사례를 하나 소개할게요. 얼마 전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폰 단축어 기능을 활용해 센스 있는 푸시 알림을 보내서 Z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실제로 관련 게시물이 엑스에서 1만 4천 회 이상 재게시다른 계정의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는 기능

✓ 재게시 수치 기준
- 1,000~3,000 재게시: 엑스 내 특정 집단에서 주목받은 수준의 게시물
- 5,000 이상 재게시: 엑스 내에서 화제가 된 수준의 게시물
- 10,000 이상 재게시: 타 커뮤니티, 언론사까지 바이럴될 수 있는 수준의 게시물
되고 팬들이 ‘일 잘했다’라고 올린 인용글도 쏟아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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