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20인이 말하는
‘내 지갑을 여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필수인 시대, 마케팅 효율이 좋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CreatorIQ’에서 2016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SNS에서 집행된 20만 건 이상의 캠페인 게시물을 바탕으로 참여율을 조사했는데요. 인플루언서의 규모가 작아질수록 캠페인에 대한 평균 참여율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나노(팔로워 1000-10,000명) > 마이크로(1만명-10만명) > 미디움(10만-100만) > 메가(100만 이상) 인플루언서의 순서대로요. 

하지만 마케터 입장에서 광고주에게 구독자 1만 이하의 인플루언서를 제안하기엔 어려움이 있죠.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영향력’을 기대하기 때문이니까요. 

담당 프로젝트와 핏이 딱 맞는 팔로워 10만 언저리의 인플루언서를 찾아 헤매고 있을 분들을 위해 캐릿이 준비했습니다. 16~25세 Z세대 20인에게 ‘당신의 지갑을 자꾸 열게 만드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누구인지’ 물었어요. 참여를 넘어 구매까지 끌어내는 최애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그들의 어떤 부분을 그토록 신뢰하는지 낱낱이 파헤쳐보았습니다. 인플루언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체크해야 하는지 유용한 자료가 될 거예요!
 
이 콘텐츠는 이럴 때 특히 유용합니다
- 광고주가 합리적인 섭외비로 반응 좋은 인플루언서를 섭외해달라고 할 때
- 내일 오전까지 카테고리에 맞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리스트업해야 할 때
- 그냥 #광고 #협찬 콘텐츠 말고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할 때

1. “당신의 최애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누구인가요? 최애인 이유는요?”
 
① 친구처럼 친근해요
인터뷰이 지효님이 캡처해준
천지인님의 인스타 스토리

이름 성지효, 19세

최애 인플루언서 천지인 / 패션 마켓 운영자
“지인님은 인스타 스토리 질문 받기 기능을 사용해 자신의 일상을 자주 공유해요. 마켓 택배 부치는 모습을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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