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의 밈이나 짤을 상업적으로 무단 사용해 역풍을 맞은 사례, 기억 하시나요? 퍼블리시티권에 민감한 Z세대는 기업이 연예인을 직접 섭외하지 않고 패러디하거나 일러스트를 그려 사용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높여왔어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짤로 MZ세대에게 인기를 얻은 개그우먼 박미선씨도 이 문제에 목소리를 내기도 했죠.
그런데 하이트진로는 연예인 패러디를 통해 MZ세대에게 욕이 아니라 칭찬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국민가수 아이유를 패러디한 것인데도요! 오잉? 공정성에 민감한 MZ세대 아니었냐고요? 지금부터 하이트진로가 아이유 패러디로 칭찬받을 수 있었던 진짜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오) 아이유 <셀러브리티> 앨범 티저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