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알아서 바이럴하게 만드는 마케팅 비법은?

서재경 Editor’s pick
[롯데시네마] Z세대 바이럴을 부르는 이벤트 기획법

출처 롯데시네마

 

Z세대가 떨고 있습니다…! 7월 14일, 공포 영화 <랑종>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곡성>, <추격자>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랑종>은 태국의 샤머니즘을 소재로 만든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영화라고 하는데요, 시사회 직후 “<랑종>을 봤더니 <곡성>은 코미디로 여겨질 정도”라는 무시무시한(?) 후기가 돌면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또 한 번 입소문을 타고 있어요. 다름 아닌 ‘롯데시네마’ 덕분입니다. 영화가 아주 무섭다는 시사회 반응을 발 빠르게 캐치해 겁 많은 관객들을 위한 ‘겁쟁이 상영회’를 기획했거든요. 기존 영화관과 달리 불을 환히 켜고 상영을 하는 건데요. 덕분에 ‘(무서워서 못 보겠다는) 민심을 잘 읽었다’ ‘마케팅 잘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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