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의 모임 트렌드는
이렇게 변하고 있다

'모각코'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모여서 각자 코딩하는 모임'이란 뜻인데요. 말 그대로 같은 시간과 장소에 모여 각자의 코딩을 하는 모임입니다. 딱히 어떤 커리큘럼이 있거나 친목 활동을 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만나서 자기 일을 열심히 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 개발자들 이야기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요즘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는 이런 모임이 인기예요. 모여서 각자 할 일을 하는 모임(코로나19로 요즘은 주춤하지만요), 함께 채점하고 공부하는 스터디가 아니라 카톡으로 오늘의 진도를 마쳤는지 검사해주는 '공부 감시 스터디',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그날의 목표를 달성하고 인증하는 '오픈 카톡 모임'. 관계보다는 일, 모임의 목표보다는 개인의 목표에 더 방점이 찍혀 있는 만남이죠. 

여기서 의문이 듭니다. 그럼 그냥 혼자 하지, 왜 굳이 사람들을 모으는 걸까요? '나만의 시간을 지키고 싶지만, 사람은 만나고 싶어' 이런 심리일까요? 캐릿이 밀레니얼 세대에게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바쁜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요약해드릴게요. 요약을 읽고 더 궁금해지셨다면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캐릿의 3줄 요약
1. 밀레니얼 세대는 이런 모임을 통해 잠재적 친구가 아니라 '페이스메이커'를 모읍니다.
2. 취향 및 살롱 모임이 많아진 지금, 더 가볍고 부담 없는 모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습니다.
3. 이젠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자기 계발로 여겨집니다. '인증'은 개선으로 가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고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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