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중

깡 트렌드를 모른다면 Z세대를 반만 아는 것입니다

[캐릿 Shorts] 빠르게 알아보는 Z세대 트렌드
※ 캐릿 Shorts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짧은 분량으로 트렌드의 요점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20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는 앨범깡 관련 다양한 유튜브 검색어

요즘 10~20대의 유튜브 브이로그 생태계에서 빛을 발하는 소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깡’이에요.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라는 노래가 아니고요. ‘언박싱’과 상통하는 용어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깡’은 보통 여러 개를 연속으로 열어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에요. 


‘앨범깡’을 체험 중인 아이돌 몬스타엑스
출처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예를 들면 ‘앨범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앨범을  열어서 동봉된 랜덤 구성품을 확인하는 것을 뜻해요. 수십 장의 앨범을 쌓아두고, 앉은 자리에서 차례대로 까 보는 일도 흔합니다. 앨범 언박싱 외에도 ‘깡’의 활용 범위는 무한 확장 중이에요. 마치 다이어리에서 시작되어(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 위장으로까지 이어졌던(위꾸위장 꾸미기.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을 꾸미기에 빗대어 부르는 말.) 작년의 핫 키워드 ‘꾸(미기)’처럼요. 


여러 분야에서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Z세대가 공통적으로 즐기고 있는 문화인 만큼 브랜드 행사에도 요리조리 써먹어 볼 수 있겠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 ‘깡’ 문화를 마케팅에 접목할 때 어떤 점을 신경 써야 1020에게 ‘좋아요!👍’라는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22년 화제성 폭발하는 이벤트, 굿즈를 만들고 싶으신 분은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덕질 관련 콘텐츠를
더 보여드릴까요?

덕질 콘텐츠 모아보기
글자 크기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