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받으러 성수동까지 간다? Z세대 픽 브랜드 오이뮤의 인기 비결

김혜원 Editor’s Pick 
[오이뮤] 요즘 Z세대 SNS에서 자주 보이는 브랜드, 오이뮤의 브랜딩 비결 
출처 오이뮤 인스타그램오이뮤’라는 브랜드를 알고 계신가요? Z세대 사이에서 힙한 이미지로 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각종 디자인 상품과 인쇄물 등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특히 패키징이 예쁘고 향이 독특한 인센스 제품이 유명합니다. 투썸플레이스, 민음사, 뉴발란스 등과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최근 Z세대 SNS에서 오이뮤가 유독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와 디테일들이 있었는지 캐릿 1020 자문단과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① 굿즈만큼 귀여운 디자인 영수증+독특한 구매 과정으로 성수동 핫플이 됨 
오이뮤의 오프라인 매장 ‘오이뮤 프룻필드’는 성수동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LCDC  SEOUL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즘 Z세대들이 성수동 가면 꼭 들르는 핫플로 꼽힌다고 해요. 특히 오이뮤의 영수증 인증샷을 올리는 사람이 많은데요. 보통 영수증은 필요한 정보를 확인한 후 버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오이뮤는 물건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받는 과정을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오이뮤 프룻필드 인스타그램

일단 오이뮤 오프라인 매장에 들어가면 QR코드를 스캔해서 모바일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을 둘러보다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제품 번호를 눌러 모바일 장바구니에 담으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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