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남

Z세대 75%는 해외여행 계획 중? 엔데믹 시대, 달라진 여름휴가 트렌드

요즘 출입국 방역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해외여행 길이 다시 열리고 있죠? 이에 따라 코로나 2년 만에 해외여행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행보험 가입자가 전년 대비 약 1700%가량 증가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닌데 아직 해외여행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Z세대의 생각은 어떨까요?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307명을 대상으로 미니 서베이를 진행한 결과, Z세대 10명 중 7명은 현시점 해외여행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도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막혔던 해외여행 길이 재개된 것에 우려보다는 환호하는 반응이 많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Z세대도 많을까요? 올여름 Z세대는 어떤 휴가 계획을 갖고 있을까요? 여행업계뿐 아니라 유통업계 종사 중인 마케터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엔데믹 시국 Z세대 여름휴가 트렌드도 정리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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