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지남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주접 밈 모음

‘오늘 SNS 카피, 댓글에는 또 어떤 주접 멘트를 쓰지?’ 고민인 SNS 담당자분 많으시죠? 신제품을 소개할 때, 세일 소식을 전할 때, 심지어 사진 한 장을 올릴 때도 신박한 주접 멘트를 적는 게 중요해졌어요. 밈잘알(밈을 잘 아는) Z세대는 주접 잘 떠는 담당자를 콕 집어 칭찬하기도 하거든요. 이렇게요. 👇👇👇👇

출처 커뮤니티 더쿠 (‘나른’은 정은지가 광고 모델인 브랜드)

담당자가 팬들과 주접 대결을 벌인 경우도 있습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 출신 가수 김재환의 네이버 포스트 담당자가 팬들에게 이런 공지를 했어요. ‘김재환 솔로 데뷔 100일 축하 라이브 방송’에서 주접 댓글을 읽을 예정인데, 본인보다 더한 주접을 떨어야 읽겠다는 미션을 걸었어요. ‘재화니는 레늄 (Re), 알루미늄 (AI)으로 만들어진게 분명해.. 왜냐구? 재화니는 진짜(Real)이니깐’과 같은 주접력을 과시해, 이 공지가 각종 SNS 및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가 됐었어요. ‘담당자 주접 장난 아닌데? 너무 웃김ㅋㅋㅋ 호감이다’라는 반응이었고요. 잘 쓴 주접 표현으로 호감 적립, 바이럴 효과까지 불러올 수 있는 거죠.


이번 콘텐츠에서는 SNS 카피로 고민하고 있을 담당자를 위해,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스테디 주접 표현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O친자
출처 @Beom_kb
- 뜻 & 유래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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