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대기만 반나절! 화제의 팝업 스토어 ‘오버워치’ 칭찬 포인트 4

최근 게임 업계에서 세계관과 캐릭터를 활용해 Z세대1996년 이후 출생~2010년대 초반 출생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마케팅 사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리니지W’는 힙한 주류 브랜드 ‘원소주’와 손잡고 20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고, ‘검은사막’은 편의점 콜라보를 통해 게임을 명품관으로 재해석한 공간을 선보였어요. 

얼마 전에는 콜라보 없이도 ‘대박’을 터뜨린 게임 팝업 스토어 사례까지 생겼습니다. 블리자드의 ‘오버워치2’ 출시를 기념해서 열린 ‘오버워치2 팝업 스토어’가 그 주인공이에요.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렸는데,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웨이팅을 걸어 두고 반나절을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을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아래 Z세대 인터뷰이의 호들갑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 
실제 캐릿에게 보내온 인터뷰이의 후기 일부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Z세대가 입을 모아 칭찬한 일 잘한 포인트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끗 다른 팝업 스토어를 준비하고 싶은 분은 꼭 체크해 보세요. 

✅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팝업의 체험 요소를 100% 즐길 수 있게 만듦
오버워치2 팝업 스토어 스탬프 투어 카드

‘오버워치2 팝업 스토어’는 준비된 이벤트를 도장 깨기 하듯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 방식을 도입했어요. 팝업 공간을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성공하면 스탬프 투어 카드에 도장을 찍어준 다음 → 도장 개수에 따라 상품을 증정한 건데요. 덕분에 여럿이서 온 사람들은 물론 ‘솔플러혼자 활동을 즐기는 사람을 부르는 말. 주로 게임과 관련해서 쓰임.’들도 미션을 수행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공간을 즐길 수 있었다고 해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오래 머무르며 팝업의 콘텐츠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특히 다음과 같은 미션들이 Z세대 방문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① 커스텀 굿즈 제공한 ‘디지털 그라피티’ 체험하기
디지털 그라피티 체험 장면
출처 인터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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