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월별 트렌드 미리 보기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2023년 Z세대에게 주목받을 이슈를 미리 파악하고 싶은 분
- 1020 타깃 이벤트, 행사를 남들보다 빠르게 준비하고 싶은 분

캐릿이 매년 연말·연초에 공개하는 ‘Z세대 이슈 캘린더’ 기억하시나요? ‘고등학생·대학생 루틴’, ‘이벤트&행사’, ‘공휴일&기념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20이 주목하는 이슈를 정리한 콘텐츠인데요. 해당 콘텐츠는 ‘Z세대 타깃 마케팅 미리 준비할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을 얻으며 매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요.

2023년 Z세대 이슈 캘린더에는 작년과는 달라진 트렌드를 대거 업데이트해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Z세대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페스티벌 및 오프라인 행사 이슈를 반영했고요. ESG에 대한 Z세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목해야 할 관련 기념일도 한데 모았습니다. 본문에는 이슈 별로 참고하면 좋을 마케팅 포인트와 Z세대의 문화까지 꼼꼼히 정리해두었으니, 5분만 투자해 2023년을 남들보다 먼저 준비해 보세요!

2023 Z세대 ISSUE 요약정리.zip


※ 고화질의 이미지는 [여기]에서 다운받아주세요.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출처 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1. 1~3월
👀 기타 이슈
✅ 사주·타로 보는 시기
새해를 맞이한 Z세대가 빼놓지 않고 확인하는 것! 바로 ‘사주·타로’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비대면 사주·타로 앱, 트위터,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신년 운세를 보는 Z세대가 많아졌어요. 이때 주목할 만한 점은 기성세대의 경우 자신의 미래를 점치기 위해 사주·타로를 소비했다면, Z세대는 셀프 캐해를 위해 사주·타로를 해본다는 점이에요. 셀프 캐해란 셀프로 나의 캐릭터를 해석한다는 뜻으로, 스스로의 특징을 분석해 나의 이미지를 설정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Z세대는 MBTI처럼 나의 성향과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주·타로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트위터에서 보는 신년 운세
출처 트위터 ‘보조 오하아사’
🧐캐디터 코멘트
- 최근 사주·타로 요소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체험형 전시 ‘랜덤 다이버시티’는 ‘운명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활용해, 이름 궁합점이 인쇄된 종이와 관상 분석표가 인쇄된 종이를 굿즈로 나누어 줬어요.
  • ‘이마트24’는 핼러윈 시즌 상품에 타로카드를 랜덤으로 동봉했는데요. 타로카드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확인하는 ‘나의 소울카드 찾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대학생 루틴
✅ 개강 시즌! 코로나 이후 바뀐 대학 문화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학 생활의 모습이 이전과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비대면 강의가 장기화됨에 따라 생겨났던 변화가 대면으로 전환된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거든요. 대표적으로, 요즘은 강의마다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강의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보니, 쉬는 시간에 교수님께 직접 질문을 드리거나 공지사항을 안내받기 어려워 도입하게 된 시스템인데요. 이외에도 코로나19 이후 바뀐 대학 문화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① ‘코로나 학번’만 받는 동아리가 생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대학 생활을 하지 못한 일명 ‘코로나 학번’이 자체적으로 대학 생활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 주로 가평 펜션으로 MT를 가거나 함께 모여 친목 활동을 한다고 함. 코로나 학번끼리의 깊은 공감대가 인기 이유.
② 시험 기간에는 ‘줌 독서실’ 들어감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독서실 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며, 화상 미팅 프로그램 ‘줌’을 활용해 다른 사람과 함께 공부하는 Z세대가 늘어남.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Z세대만의 시험 기간 문화가 되었음.
③ ‘버킷리스트’ 동아리가 인기를 끌고 있음
대학생으로서 해보고 싶었던 것을 대학 친구들과 함께 이루는 버킷리스트 동아리가 유행하기 시작함. 동아리원과 함께 파티 주최, 번지점프, 등산 등 다양한 버킷리스트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임.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이슈캘린더 관련 콘텐츠를
더 보여드릴까요?

이슈캘린더 콘텐츠 모아보기
글자 크기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