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중

23학번 간접 체험하실래요? 달라진 캠퍼스 풍경 5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23학번의 새 학기를 간접 체험해보고 싶은 분
- 최신 캠퍼스 라이프를 참고해서 대학생 타깃 행사, 이벤트를 기획하고 싶은 분

대학 졸업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체감상으론 졸업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참 전 일이 되어버린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요즘 캠퍼스 분위기를 짧게 브리핑 해드리겠습니다! 

최근 캠퍼스는 엔데믹 시기를 맞아 다시 전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해요.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되었던 MT를 다시 가기 시작했고, 개강총회 등 선후배들 간의 교류(a.k.a 술자리😅)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공강 시간에도 다 같이 모여 단체 활동을 한대요. 볼링을 치러 가거나, 네컷 사진을 찍고, 학교의 각종 시설을 이용해 테니스, 수영 등 운동을 즐기는 식으로요. 아예 밥약밥 약속의 줄임 말. 겸 피크닉을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엔데믹이 불러온 활기 외에도 직장인 입장에서는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변화들이 캠퍼스에서 포착되고 있는데요. 새내기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23학번 생활을 간접 체험해 보시라고 ‘2023년 캠퍼스 근황’을 준비했습니다. 놀랄 준비 하시고 시작해 볼까요?

1. 각종 공지 사항은? 숏폼 영상으로 전달함

숏폼 형태로 제작한 공지사항 출처 인터뷰이 제공대학 시절, 학과 공지 사항을 주로 어디서 확인하셨나요? 학과 홈페이지 또는 추억의 ‘대자보’를 떠올린 독자님들 손 들어주세요! (공감의 하이파이브 🙋) 그런데 최근엔 공지사항을 ‘숏폼’ 콘텐츠로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요즘 학과별로 인스타그램 계정 하나씩 갖고 있는 건 흔한 일인데요. 학과 소개부터 행사 홍보, 학생회 모집 공고까지 모두 릴스 형태로 제작해서 올리곤 한대요. 숏폼에서 유행했던 챌린지 형태를 빌려와 학생들의 관심을 끄는 건 기본이라고 합니다.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1020이 늘면서 공지 사항을 전달하는 방식도 바뀌고 있는 거예요.

대학생들이 제작한 웹 드라마 출처 연세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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