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총회를 점심에 한다고? 180도 달라진 캠퍼스 음주 문화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대학생 타깃 행사, 이벤트를 기획하시는 분
- 20대의 전반적인 음주 문화, 음주에 대한 인식 변화가 궁금하신 분
- 폭음, 강요 문화 사라진 대학교 음주 문화에 대해 모르셨던 분

‘정말 Z세대는 회식을 싫어할까?’
‘요즘 20대는 진짜 소맥보다 하이볼을 좋아할까?’
‘대학생들의 단체 술자리, 폭음 문화는 사라지는 추세일까?’

Z세대의 음주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20대 남녀 Z세대 211명을 대상으로 미니 서베이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술자리 문화가 최근 들어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부터 물었는데요. 무려 98.7%의 Z세대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변화했다고 느낄까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코로나19 전, 후로 술자리 문화가 바뀌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면에서 그런 것인지. MT, 개강총회 등 단체 모임이 많은 대학교의 음주 문화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고급 주류가 유행하고 무알콜 주류가 생기면서 지금 20대의 주류 취향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Z세대 98.7% “최근 술자리 문화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느껴요”
먼저 Z세대 211명에게 ‘최근 1~3년 사이 술자리 문화가 달라졌다고 느꼈는지’ 물었습니다. 무려 98.7%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느낀다’라고 답했어요.

 

 그럼, 구체적으로 어느 면에서 달라졌다고 느끼는 걸까요? 설문 결과를 보시면 특히 술자리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답한 Z세대가 81.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즐기는 술 종류가 다양해졌다(59.7%), 술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생긴 것  같다(49.4%), 술 마시는 장소가 다양해졌다(29.2%)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2. 단체 회식 많은 대학교에서는 음주 문화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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