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가 바꾼 캠퍼스 풍경, 대학생 100인에게 물었습니다

올 상반기, 가장 뜨거웠던 화두를 꼽으라면 단연 생성형 인공지능 ‘ChatGPT’일 거예요. 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OpenAI’가 공개한 인공지능 챗봇 ‘ChatGPT’는 공개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뉴스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ChatGPT로 만든 책이 출간되었다, ChatGPT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났다는 등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출처 동아일보그런데 ChatGPT의 등장 이후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곳 중 하나는 바로 대학교예요. ChatGPT의 사용이 학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에 대한 각종 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났는데요. 고려대에서 윤리적인 AI 활용을 위한 ChatGPT 활용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내놓았고요. 인하대는 ChatGPT를 이용한 오픈북 시험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대학생들은 대학 생활에서 얼마나 자주 ChatGPT를 이용하고 있을까요? ChatGPT의 등장으로 바뀐 캠퍼스 라이프를 낱낱이 파헤쳐 보았습니다.🔎🔎


1. ChatGPT가 바꾼 캠퍼스 생활
먼저, 대학생 100명에게 대학 생활에서 ChatGPT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지 물었는데요. 무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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