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들은 MT 어디로 가요? 가서 뭐 하고 노나요?

엔데믹을 맞아 캠퍼스의 모습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코시국 내내 비대면으로 운영되던 축제는 다시 대면으로 진행되며 활기를 띄었죠. 전처럼 축제 부스들이 즐비하고, 연예인들의 공연이 주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일부 대학교의 경우, 학교 커뮤니티에서 축제 티켓값이 고가에 되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어요. 그만큼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대면 대학 축제를 찾고 싶은 학생들이 많았던 거죠.

출처 SBS 뉴스

그렇다면, 축제와 함께 대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행사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MT’의 모습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친한 친구들끼리 알음알음 소규모 MT를 떠나다가 최근 들어 대규모 MT가 추진되는 경우가 늘었다고 해요. 여름방학을 맞아 MT 계획만 3~4건씩 잡혀 있다는 인터뷰이, 고학년인데 코로나 학번(20, 21학번)이라 MT를 처음 가본다는 인터뷰이도 있었는데요. 2023년, 엔데믹 시기의 대학생 MT는 어디로 떠나는지, 가서 뭘 하고 노는지 등등! 대학생 MT 문화 최신 업데이트 판을 준비했습니다. 


 본 콘텐츠는 캐릿 트렌드 레터 <M문Z답> 코너에 소개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M문Z답>은 밀레니얼의 질문에 Z세대가, Z세대의 질문에 밀레니얼이 직접 대답해주는 코너인데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다른 세대에게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요즘 대학생들은 MT 어디로 가요? 가서 뭐 하고 노나요?

✋ “MT가 3~4개 잡혀 있어요! MT 한 번도 못 가봤던 선배들이 많이 참여해요”
많은 인원이 참여한 코로나19 이후 MT 출처 인터뷰이 제공
여름방학 시작하면서 MT를 많이 가는데, 현재 여름 MT만 3~4개 잡혀 있는 상황이에요. ㅋㅋㅋ 올해 마스크 착용 해제된 이후로 MT 참여율이 부쩍 높아졌어요! 윗 학번 선배들 중에 코로나 학번이라 MT를 한 번도 못 가본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학회 MT는 회장단과 신입생만 갔는데 이번엔 MT 못 가봤던 전년도 학회 선배들도 같이 가고 그랬어요. 정세림(22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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