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스레드, 클럽하우스에 대한 Z세대 커뮤니티 반응앞서 언급한 서비스들 외에도, 캐릿은 제페토·투두메이트·번개장터 등 Z세대 이용률이 높은 서비스들을 여러 차례 소개했었는데요. 이 서비스들의 근황은 어떨까요? 본디·스레드·클럽하우스의 길을 걷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을지, 아니면 조용히 관심 밖으로 밀려났을지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과의 인터뷰를 통해 Z세대 타깃 서비스 흥망성쇠 근황을 추적해 봤습니다. 이 콘텐츠를 다 읽고 나면 어떻게 Z세대를 계속 붙잡을 수 있을지, Z세대 타깃 서비스를 운영할 때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지 감을 잡게 되실 거예요!
- 앱 다운로드 수 및 이용자 구성은 2023년 8월 16일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출처 블랙키위| 4~5년 전 제가 초등학생일 때만 해도 제페토 안 하는 애가 없을 정도로 제 또래들 사이에서 인기였거든요? 그런데 고등학생이 된 지금은 ‘제페토’ 하는 친구가 한 반에 두세 명밖에 안 남았을 정도로 줄었어요. 반면 중학생인 제 동생은 여전히 제페토를 많이 하더라고요. 특히 제페토의 ‘음성 채팅’ 기능을 자주 쓴대요. 제페토에서 사귄 친구는 물론, 실친들과도 음성 채팅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제가 제페토를 한창 할 때만 해도 음성 채팅은 잘 안 하는 분위기였어요. 오류가 잦기도 했고요. 그런데 요즘엔 음성 채팅이 활성화된 거죠. 최근엔 버튜버로 활동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제페토로 많이 유입되고 있는 걸 느껴요. 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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