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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시장을 알아야 미래 소비자가 보인다

2020.06.17 (Wed)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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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비건원래는 채식주의 중에서도 가장 엄격한 단계를 뜻하는 단어지만, 요즘은 철학적인 이유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을 통칭해 ‘비건’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음.(Vegan)’이라는 단어가 경제 기사에서 자주 보입니다. 식음료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생활용품 업계에서도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요.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이 비거니즘에 공감하며, 크루얼티 프리‘학대(cruelty)가 없다(free)’는 의미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거나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뜻함.나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이죠. 글로벌 추세도 마찬가지예요. 영국의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019년을 ‘비건의 해’라고 칭하며, ‘비거노믹스(Veganomics: 비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의 성장이 점점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왜 이런 트렌드가 나타나는 걸까요? 
 
2019 <TIME>지 선정 올해의 인물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① MZ세대는 환경 문제와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미세먼지 등의 기후 변화를 체감하며 자랐기 때문에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크게 인식하고 있고, 자신들의 세대가 변화의 키를 쥐고 있다고 여깁니다. 동물을 대하는 자세 역시 기성세대와 달라요. ‘애완’이나 ‘식용’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② 자신의 신념을 소비로 표현하는 세대입니다. MZ세대는 소비를 통해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이들은 환경 문제와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지구에 영향을 덜 미치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추구합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데이터 플러스-소비 식생활(4월)> 리포트에 따르면, Z세대의 36.1%가 식음료를 구매할 때 환경, 동물, 기부, 공정 무역 등의 신념을 우선한다고 대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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