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았다!
Z세대가 반응한 최신 이벤트 사례 4

목차
1. [스탠드오일] 게릴라 이벤트 장인의 등장! 마케팅 잘하는 신진 패션 브랜드
2. [수원문화재단] Z세대가 공공기관이 만든 게임하려고 수원까지 찾아가는 이유
3. [한국관광공사] 앱을 활용한 공간 체험이 대세? 지역 축제 방문을 센스있게 유도한 팝업스토어
4. [도미노피자] SNS 이벤트 참여율 높이는 꿀팁=챗 GPT와 대결시키기


1. [스탠드오일] 게릴라 이벤트 장인의 등장! 마케팅 잘하는 신진 패션 브랜드

출처 스탠드오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탠드오일은 Z세대 사이에서 힙 브랜드로 통할 만큼 인기가 많은 패션 브랜드예요. 직장인, 학생 가방 추천에 항상 언급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죠. 그런데, 요즘 스탠드오일이 Z세대 사이에서 ‘색다른 오프라인 이벤트 잘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까지 생겼습니다. 작년, 최근 진행한 두 가지 게릴라 이벤트가 연속으로 성공하면서 마케팅 잘한다는 인정을 받고 있는 건데요. 우선 작년 스탠드오일은 ‘가방 드롭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불특정한 장소, 시간에 스탠드오일 가방을 무료로 나눔했던 거예요. 장소와 시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지했고요. 지정 장소에 놓인 가방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사람이 가방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이때 각종 SNS, 커뮤니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게임하는 것처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다른 브랜드가 시도하지 않았던 색다른 방식이라 새로웠다’라면서요.


다양한 장소에 게릴라로 등장한 스탠드오일 왕자님
출처 스탠드오일 공식 인스타그램
이번에는 새롭게 출시한 슈즈 컬렉션을 홍보하기 위하여 ‘슈즈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이번에도 ‘스탠드오일 게릴라 이벤트 진짜 잘한다’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를 소개한 인스타그램 매거진 ‘데일리패션 뉴스’의 콘텐츠는 2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어요(4/18 기준).

이벤트는 기존 가방 드롭 이벤트 형식과 비슷했습니다. 왕자로 분장한 인물이 스탠드오일의 신상 신발을 들고 성수, 한남, 여의도, 홍대 일대를 돌아다녔다고 해요. 신발 사이즈는 랜덤이었고요. 행인들은 동화 ‘신데렐라’의 주인공처럼, 왕자가 든 신발을 그 자리에서 신어보고 사이즈가 맞으면 무료로 가져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왕자가 출몰하는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스탠드오일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공유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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