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자마자 재택근무한 언택트 신입 사원의 심경

올해 입사한 20사번 근황.jpg
사무실에 내 자리가 어디라고 듣긴 했는데 가본 적은 없음. 같은 팀 사람들도 프사로만 만나 봄.

회사 가기 싫다! 하루를 시작하는 주문이었지만 2020년이 막 시작했을 때만 해도(쥐띠 해를 맞아 쥐를 활용한 콘텐츠와 마케팅을 준비했을 때까지만 해도) 이런 식으로 현실이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어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 많은 기업이 화상 면접이나 재택근무 등 언택트 문화를 일시적으로 도입한 건데요. 부랴부랴 원격 시스템과 보안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설치해야 했던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테지만, 그래도 이분들만큼 당황스럽진 않으셨을 것 같아요.
이후 4개월동안 실물 뵌 적 없음.jpg (실화 재구성)

바로 생애 첫 직장 생활을 비대면으로 시작한 20사번 사원·인턴들입니다. 재택근무로 인해 입사 후 n개월 동안 사무실 자리와도, 팀원과도 만날 기회가 없었던 ‘언택트 신입 사원’ 들이죠. 준비도 경험도 없이 전례 없는 근무 환경에 놓였던 신입 사원들은 지난 6개월간의 거리 두기 회사 생활을 과연 어떻게 보냈을까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 문화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특히 주목해 주세요. 사내 조사에선 차마 말하지 못했던 찐의견을 캐릿이 들어봤습니다.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들
- 코로나19 이후 채용·근무 형태를 고민 중인 HR 담당자
- 나는 재택근무 좋았는데… 우리 신입이도 그런지 궁금한 선배님
- 신입이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싶은 동기부여형 팀원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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