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8만?
#선한영향력도 트렌드가 된 시대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들
- 요즘 Z세대1996년 이후 출생~2010년대 초반 출생자. 사이에서 ‘선한 영향력’이 트렌드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신 분
- ‘선한 영향력’ 하면 가수 션 같은 기부 천사 얼굴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 
- MZ세대1980년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에게 자사의 CSR 활동을 홍보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감이 오질 않는 분

여러분은 ‘선한 영향력’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저에게 선한 영향력이란 이런 느낌입니다. 
연예인이 큰돈을 기부하거나,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야만 행사할 수 있는 것!

즉, 공유 정도는 돼야 행사할 수 있는 것... 출처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라떼엔 유명인만 행사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선한 영향력이, 요즘 Z세대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일종의 트렌드(?)가 되었달까요. 이 얘길 들은 여러분은 아마 두 가지 포인트에서 의아하실 겁니다. 

① ‘선한 영향력도 어쨌든 영향력인데  Z세대는 스스로 그만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② 왠지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졌을 것만 같은 Z세대가 ‘갑자기 웬 선한 영향력?’


그러나 요즘 Z세대는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큰돈을 기부하거나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선한 영향력에 대한 개념을 다르게 생각하는 거죠. 그 증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① 인스타그램에서 #선한영향력을 검색하면 약 8만 개의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해시태그로 달 수 있을 정도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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