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애니 오타쿠가 이렇게 많았어?
Z세대가 모이는 ‘애니힙’ 핫플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애니메이션 덕후들이 주목하는 핫플이 알고 싶은 분 
  • 넥스트 ‘가챠’가 무엇이 될지 궁금하신 분 
  • 오프라인 마케팅에 영감을 얻고 싶은 분


최근 ‘애니메이션’이 여기저기서 자주 보인다고 느끼신 적 있나요? Z세대를 중심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친숙하게 소비하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그 인기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박스오피스에서 2위, 6위를 기록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출처 CGV, 소니 픽쳐스

이런 변화는 극장가에서도 확인되는데요. 지난해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두 편이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은 관객  569만 명을, ‘극장판 체인소맨:레제편’은 관객 343만 명을 동원하며 각각 2위, 6위를 기록했죠. 일본 애니메이션이 두 편이나 상위권에 오른 것은 최초로, 업계에서는 요즘 극장가 흥행을 애니메이션이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스파오X진격의 거인 콜라보 오픈런 행렬이 SNS에서 화제
출처 @seoul__guide (인스타그램)

이런 흐름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초부터 애니메이션과 브랜드의 콜라보 소식이 SNS를 뜨겁게 달구는 중인데요. 일례로, 지난 1월 말 시작된 ‘프랭크버거‘와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콜라보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메뉴 구매 시 담요 망토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였는데요. 당초 3주 일정으로 준비된 물량이 5일 만에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또,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는 해당 콜라보 제품의 일별 거래수가 514%나 급상승했죠. 한편, 지난 2월 12일 출시된 ‘스파오‘와 ‘진격의거인‘ 콜라보 제품 역시 각지에서 오픈런이 이어지며 애니메이션 팬덤의 높은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서브컬처로 여겨지던 애니메이션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렇다면 극장이나 애니메이션과 콜라보한 브랜드 매장 외에, 요즘 애니메이션 팬덤이 자주 찾는 핫플은 어디일까요? 캐릿 에디터들이 직접 발로 뛰며 애니메이션 팬덤이 모이는 공간을 취재했습니다. 현장 취재를 통해 발견한 인사이트와, 오프라인 마케팅에 참고할 만한 ‘영감 포인트’를 함께 정리했어요.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목차
1. ‘AK플라자 홍대점’이 불황에도 매출 상승세를 기록 중인 비결은?
2. 만화 카페에서 숙박까지 한다고? ‘애니팝 보드게임&만화카페’
3. 주말 웨이팅 30팀? 애니메이션 콘셉트로 입소문난 음식점 ‘안테이쿠’


1. ‘AK플라자 홍대점’이 불황에도 매출 상승세를 기록 중인 비결은?

⤷ 애니메이션 팬덤을 타깃으로 공간 브랜딩에 성공한 사례가 궁금하다면? 
출처 AK 플라자 공식 인스타그램
애니메이션 팝업스토어, 콜라보 카페 등이 자주 열림

오해서 에디터의 취재 노트

  • 앞서 소개한 것처럼, 애니메이션 팬덤은 소비 심리가 위축된 요즘 같은 시기에도 막강한 구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유통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AK플라자 홍대점’은 2021년 애니메이션 팬덤을 겨냥해 리뉴얼을 단행한 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애니메이션 덕후들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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