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남

필터에 진심인 Z세대가 요즘 가장 애용하는 필터 (feat. 틱톡, 메이투)

지금으로부터 약 4달 전, 캐릿에서 얼굴 위에 AR 스티커를 얹어서 노는 ‘인스타그램 필터’ 트렌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야, 유행 따라가기 참 힘들다!’ 싶은 문화였지만, 요즘엔 인스타그램에서 필터를 사용하는 게 너무 당연해졌죠. 스토리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에서 다양한 필터를 활용해 놀고, ‘꾸미기’ 고수들답게 자신이 원하는 필터가 있으면 직접 제작하기도 하고요. 한 마디로, Z세대는 필터에 진심입니다.
 
이런 트렌드를 눈여겨 보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3가지 앱 인스타그램, 틱톡, 메이투에서 인기 있는 필터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앱마다 원하는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선호하는 필터의 분위기나 유형도 자연스럽게 달라지거든요. 프로모션으로 필터 제작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Z세대가 어떤 감성과 재미의 필터에 반응하는지 주목해 보세요!

📸인스타그램
 
1. 그레인 필터
출처 @matititich(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하면 떠오르는 필카 감성, 뭔 줄 아시죠? VSCO사진 보정 앱. 포토샵처럼 세세한 조절도 가능하다. 이런 감성을 묶어 부르는 VSCO girl이란 말도 있음. 앱을 이용해 채도를 낮추고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 사진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필터에서도 빈티지 감성은 유효합니다. 노이즈가 자글자글 들어간 ‘그레인’ 색감 필터가 요즘 Z세대 사이에서 유행이래요. 특히 인스타 스토리에 별거 아닌 장면을 찍어 올릴 때, 그조차 느낌 있게 담아줘서 애용한다고 합니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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