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알고 싶은 분
- 웹진을 운영하고 싶은 브랜드 담당자
- 브랜드 자체 웹사이트에 방문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한 분

이 사진, 본 적 있으신가요? 올 초 인스타그램 홈 화면의 비율이 세로로 길게 바뀌면서 생긴 ‘대혼란’이 담겨있는데요. 플랫폼의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에 쫓겨 피드를 정교하게 꾸며 두었던 브랜드들이 서둘러 대응해야 했죠. 비슷한 문제는 비단 인스타그램뿐 아니라, 유튜브나 엑스에서도 종종 일어납니다. 이에 따라 특정 플랫폼에 의지하지 않고,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려는 브랜드의 니즈가 커지고 있어요.

소비자 데이터를 브랜드가 직접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데이터를 활용해 흥미로운 마케팅을 시도한 사례가 있는데요. 얼마 전 CGV가 예매 데이터를 분석해 46종의 다양한 태그가 붙은 쿠폰을 증정한 일도 그중 하나입니다. 심야 영화를 자주 본 관객에게 ‘불면의 나이트’라는 태그가 붙은 쿠폰을 주는 식인데, ‘나는 어떤 결괏값이 나왔을까?’ 궁금해하며 이벤트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았던 거예요.

이처럼 요즘 감이 좋은 브랜드들은, 웹사이트를 ‘명목상’ 두는 것이 아니라 ‘브랜딩의 최전선’으로 알차게 꾸리고 있습니다. 그중 Z세대에게 입소문 난 사례들을 쏙쏙 골라 이번 콘텐츠에 모아봤어요. 보다 보면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무의미하게 숏폼 영상을 들여다보는 것보다 훨씬 나을 거예요. 저예산으로도 시도할 수 있는 기능들부터 브랜드 전체의 이미지를 캐리하는 콘셉추얼한 UX/UI 사례까지. 다양한 웹사이트 레퍼런스를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목차 |
1. 한 끝 차이를 만드는 신기한 기능들! ‘킥’이 있는 웹사이트 2. UX/UI로 브랜딩하는 법! 콘셉트 뚜렷한 웹사이트 3. 찐팬을 만드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입소문 난 웹사이트 4. 쇼츠 말고 이것 보세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 |
1. 한 끝 차이를 만드는 신기한 기능들! ‘킥’이 있는 웹사이트
1) 오이뮤 (🔗)

2) 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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