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로 소비자와 ‘스몰 스킨십’ 하는 법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 4

목차
1. [공차] 키오스크에서 최애 목소리가? Z세대 칭찬 받은 비대면 서비스
2. [바늘이야기 / SMCCX오틀리] 요즘 Z세대 사이에선 ‘파티 마케팅’이 뜬다고?
3. [루이까또즈] 미션에 성공하면 쿠폰 할인율이 올라간다! 12만 명이 참여한 게임은?


1. [공차] 키오스크에서 최애 목소리가? Z세대 칭찬 받은 비대면 서비스

15초로 훑어보는 일 잘한 포인트

  • ‘공차’에서 키오스크 주문 시 자사 모델인 ‘스트레이 키즈(이하 스키즈)’ 필릭스의 목소리가 나오는 음성 서비스를 도입함. 
  • 키오스크로 주문을 시작하면 필릭스의 목소리로 ‘Hello Sweetie’, 메뉴를 고르면 ‘Nice’, 주문을 마치면 ‘See ya’ 같은 음성 메시지가 나오는 식.
  • 해당 소식을 다룬 게시물이 엑스(구 트위터)에서 1만 회 이상 재게시다른 계정의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는 기능

    ✓ 재게시 수치 기준
    - 1,000~3,000 재게시: 엑스 내 특정 집단에서 주목받은 수준의 게시물
    - 5,000 이상 재게시: 엑스 내에서 화제가 된 수준의 게시물
    - 10,000 이상 재게시: 타 커뮤니티, 언론사까지 바이럴될 수 있는 수준의 게시물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키오스크는 사용법이 복잡하고 친절함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Z세대 사이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존재하는 서비스로 통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차에서 자사 모델인 ‘필릭스’의 목소리를 키오스크에 활용해, 키오스크에 대한 호감도를 끌어올렸어요. 

출처 공차 공식 인스타그램

고객이 키오스크를 터치할 때마다, 마치 상호작용하듯 필릭스의 음성이 흘러나오도록 한 거예요. 주문을 시작하기 위해 키오스크를 누르면 ‘Hello Sweetie’ , 필릭스가 추천한 메뉴를 선택하면 ‘Nice’, 주문 종료 후 결제를 마치면, ’See ya’ 같은 음성 메시지가 나옵니다. 말하자면, 필릭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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