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를 사로잡는 영업 비밀 5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미래 소비자 Z세대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궁금한 분
- ‘러블리마켓? 그게 뭔데?’라고 생각하며 이 콘텐츠를 클릭하신 분 
- 브랜드&기업 side에서 Z세대에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고민 중인 분 

Z세대에 대해 알고 싶으신가요? 그럼 지금 당장 주목해야 할 기업이 있습니다. ‘러블리마켓(플리팝)’입니다. 아마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러블리마켓은 한두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팝업 마켓입니다. Z세대를 타깃으로 둔 의류 브랜드가 한데 모이는 대규모 오프라인 마켓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니, 온라인 쇼핑몰이 한두 개도 아닌데 뭐하러 오프라인 마켓을 찾아가? 그것도 Z세대가?’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캐릿도 처음엔 엄청 의아했음) 그러나 우리의 예상을 깨고 열렸다 하면 대박을 터뜨린다고 합니다. 러블리마켓이 열리는 이틀 동안 무려 5~6만 명(!)의 10대가 이곳을 찾는다고 하거든요. 여기 오려고 용돈을 모아 부산, 대구, 대전에서 올라오는 10대도 많다고 하고요. 못 믿으실까 봐 현장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어마어마하죠?

 

러블리마켓의 성공 비결은 Z세대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이를 운영, 마케팅 등에 잘 녹여냈다는 데에 있습니다. 일례로 아직 만 14세 미만이라 인터넷 결제, 카드 사용이 어렵다는 10대들의 특징을 파악해 10대 맞춤형 결제 서비스인 ‘러마페이’를 만들어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관련 콘텐츠: 10대 쇼핑 근황: 아니, 편의점에서 옷을 어떻게 사?)

 

게다가 러블리마켓을 총괄 기획/운영하는 디렉터는 무려 96년생, Z세대입니다. 디렉터뿐 아니라 러블리마켓 직원의 약 40%가 Z세대이기도 합니다. Z세대가 직접 만드는 마켓이니, Z세대가 좋아하는 요소가 여기저기 담겨있는 건 당연한 얘기겠죠?


이 정도면 Z세대 전문가로 봐도 무방할 러블리마켓에 캐릿이 특별한 요청을 했습니다. Z세대를 사로잡은 필살기를 풀어 달라고요! 그 결과, 러블리마켓 최재원 총괄 디렉터(96년생)가 캐릿 독자들을 위해 기꺼이 영업 비밀(?)을 공개해주셨습니다. 캐릿에서만 볼 수 있는 1급 비밀도 포함되어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이 콘텐츠를 읽고 나면, 미래 소비자인 Z세대를 어떤 식으로 사로잡아야 할지 감이 싹- 오실 거예요!



열렸다 하면 5~6만 명의 10대가 찾는 
‘러블리 마켓’ Z세대 디렉터가 알려주는 Z세대 특징 5



1. “Z세대는 플레이어가 되는 것을 좋아해요”
⤷ 고객들을 직접 헬퍼로 참여시켰어요!

Z세대 러덕들이 모델로 참여한 러블리마켓 화보

러블리마켓을 처음 운영하기 시작했을 때의 일입니다. 쇼핑하러 러블리마켓을 찾은 10대들이 입점 브랜드에서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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