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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MZ세대는 이래서 노션 쓰는구나(feat. 뜻밖의 노션 활용법)

2020.11.26 (Thu)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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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노션이 유행이라던데, 진짠가? 실제로 MZ세대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셨던 분
- 노션을 써보고는 싶은데 어려워서 일단 남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참고하고 싶었던 분
- MZ세대가 왜 노션에 빠졌는지, 노션의 어떤 기능을 좋다고 느끼는지 알고 싶은 분

요즘 애들이 노션을 그렇게 많이 쓴다며? 진짜야?
2020 하반기, 노션의 한국어 버전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트렌디한 일잘러들이 사용하는 생산성 도구라며, 주목을 받았죠. 실제로 에버노트, 굿노트, 구글 시트를 사용하던 유저들이 노션으로 넘어갔다는 후기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뿐인가요? 각종 노션 관련 클래스가 생기기 시작했고, 노션 똑똑하게 쓰는 방법에 대한 기사들이 발행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 노션 그룹엔 벌써 2.3만 명이 가입되어 있어요.

구글에 노션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다양한 기사

이쯤 되니 나만 노션 안 쓰나? 뒤처지긴 싫은데,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눈물). 주위를 둘러보면, 막상 적극적으로 노션을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적기도 해서 나름의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요. 곧 이 유행도 사라지겠거니! 애써 현실을 부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한 공채 심사를 보는 직장인의 제보에 의해, MZ세대 대학생·취준생이 포트폴리오를 노션으로 제출하기 시작했다는(!) 뜻밖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번 하반기 채용 서류를 심사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ㅋㅋ 포트폴리오를 노션으로 올려둔 MZ세대 지원자가 많더라고요. 요즘 노션을 많이 사용한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실제로 이렇게 접해보니 정말 트렌드구나 싶었습니다. 심사를 보는 입장에서도 노션 포트폴리오가 의외로 보기 편하더라고요. PDF, PPT 파일은 다운로드 받으려면 용량이 커서 무거운 데 반해, 노션은 링크만 클릭하면 되니까 가볍기도 하고 신선했어요. 그리고 트렌드를 굉장히 잘 아는 지원자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노션 자체가 자유도가 높은 툴이다 보니, 지원자마다 페이지 구성도 전부 다르고 이미지·이모지 사용도 센스 있게 해두었더라고요. 그래서 지원자들의 개성, 성향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박소희(27세, 직장인)

놀랍게도 노션을 사용하는 MZ세대가 많아졌다는 제보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캐릿 1020 자문단 10대 20여 명, 20대 5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에 의하면, 실제 대학생들 사이에서 노션을 사용하는 것이 유행이며,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럼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정말 MZ세대가 노션을 자주 사용한다면 무엇 때문인지, 어떤 기능이 마음에 들었는지를 분석해봐야겠죠. 곧 우리와 함께 일하게 될 MZ세대가 편하게 느끼는 업무 방식을 미리 터득해둔다는 차원에서 이 콘텐츠를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Z세대는 노션의 이런 기능에 끌려서 ‘이렇게’ 활용한다!

① 블록 기반이라 스스로 툴을 꾸밀 수 있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함
 ⤷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기 좋아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요즘 MZ세대는 노션을 통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고 해요. 이는 MZ세대의 취업 문화와 이어집니다. 요즘엔 스펙은 기본이고,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어필하는 게 중요해졌는데요. 때문에 요즘 친구들은 디자인과 같은 창작 직무가 아니더라도, 포트폴리오는 기본으로 만든다고 해요.

이때, 포트폴리오 하나로 나의 성향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것이 MZ세대가 생각하는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회사가 주는 정해진 지원서 양식엔 자신의 개성을 다 담을 수 없다고 판단하는 거죠. 때문에 온라인에서 나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그것을 포트폴리오화시키는 MZ세대가 많습니다. 온라인 상의 내 모습이 곧 = 나를 드러낼 수 있는 명함이라고 여기거든요. (관련 콘텐츠: MZ세대가 명함처럼 생각하는 이것!) 인스타그램에서도 남들과 다른 나’를 보여주기 위해 팔로잉 목록, 피드의 전체적인 색감까지 관리하는 MZ세대도 많습니다.

MZ세대가 포트폴리오를 노션으로 만드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노션엔 자신의 개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소스가 많아요. 우선, 노션은 기본 화면 자체가 깔끔하고 예쁩니다. 그래서 적은 노력으로도 정돈된 양식을 갖출 수 있고, 자유로운 이모지 사용으로 다채로운 화면 꾸미기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노션은=블록 기반이라 레이아웃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한 줄 한 줄을 블록으로 인식, 쉽게 옮기고 배치하는 게 가능한 건데요. 이는 다른 워드 프로세스나 노트 앱에는 없는 기능이에요. 결국 이러한 기능이 개성’을 보여줘야만 하는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기에 제격이었던 겁니다.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정리한 모습
다꾸하듯 페이지를 꾸밀 수 있다는 게 노션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블록이 있어서 굳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로 작업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이모지 사용도 자유롭고요. 한 마디로 정해진(이미 완성된) 기능 안에서, 내가 사용할 것만 쏙쏙 골라 페이지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느낌? 서브웨이 샌드위치 주문하는 것처럼요. 재료는 노션이 준비해놨으니, 나는 원하는 걸 고르기만 하면 돼요. 그러면 나만의 샌드위치가 탄생하는 거죠! 저는 이런 메모 앱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서비스를 선택할 때 내 마음대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남들이 정해둔 방식이 아닌, 나에게 편한 방식대로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민준(23세, 대학생)

 

“노션만의 블록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정리가 굉장히 깔끔해지기 때문에 저뿐만 아닌 주변 취준생들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저는 실제로 방송사 취준을 할 때, 포트폴리오를 노션으로 제작해서 내본 적이 있어요. PDF로 제작하면 다른 회사에 지원할 때마다 수정하고, 저장해야 하는데 션은 그냥 웹에서 바로바로 수정하고 업데이트해두면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포트폴리오 블록 밑에 합불 여부를 관리하는 표를 새로운 블록으로 함께 만들어두면 지원 상태를 관리하기도 쉬워요. 회사에 지원할 때는 그 블록만 보이지 않게 비공개 처리할 수 있어서, 새로운 링크를 굳이 따로 만들지 않아도 돼요.” 익명(22세, 대학생)

지원 현황을 노션의 표 블록으로 만들어둔 모습. 이 블록은 지원할 땐 비공개 처리한다고.


Check Point

-  MZ세대는 온라인 서비스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즉, 자유도가 높은 툴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보다 오히려 즐거움을 느끼는 거죠. 노션의 블록 기능은 이러한 MZ세대의 특성과 잘 어울립니다. 단순히 메모장에 글자를 적는 것이 아닌, 블록을 하나하나 마음대로 꾸밀 수 있으니 개성을 드러내기 좋겠죠.


② PC·모바일 연동, 친구 소환 기능이 있어서 협업이 편함
⤷ “팀플·과제 할 때 노션으로 해요”
대학생 MZ세대가 입을 모아 칭찬하는 노션의 기능이 있는데요. PC와 모바일 연동이 잘 된다는 것과, 페이지를 여러 명이서 쉽게 편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된 대학생들에게는 모두가 참여하기 쉽고 언제 어디에서나 편집할 수 있는 툴이 절실했을 텐데요(자주 모일 수 없으므로). 노션의 이러한 기능이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잘 맞았던 것이죠.

 MZ세대 대학생의 팀플 페이지
여러 명이 확인할 수 있도록 공지사항과 캘린더를 블록으로 설정해두었다.

 

원래 설문조사, 아카이빙 등의 팀플을 할 때 구글 닥스를 자주 활용했는데요. 노션으로 갈아탔어요. 구글 닥스는 모바일로 편집할 때 불편하더라고요. 표 하나를 만들 때도 자꾸 에러가 나서 힘들었는데, 노션은 PC 버전, 모바일 버전 모두 편집이 쉬우니까 자주 손이 갔어요. 블록 하나만 누르면 표가 짠! 캘린더가 짠! 하고 생성되거든요. 정말 간편해요.” 김소진(22세, 대학생)

팀플로 활용할 때는 토글 기능을(하위 항목을 만들고, 접었다가 펼 수 있음) 자주 사용해요. 하나의 주제에 관해 토론할 때 카톡으로 하면 다시 해당 내용을 찾기도 힘들고,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이었는데요. 토글 기능을 활용하면 완전 깔끔해요. 토론할 주제를 제목으로 달아두고, 그 밑에 의견을 각자 적기만 하면 되거든요. 나중에 해당 주제에 대해 우리가 어떤 의견을 나눴는지 궁금하면 펼쳐 보면 돼요. 마치 SNS처럼, 댓글 다는 느낌이라 편했습니다. 방대한 자료를 압축시키기에도 최적이에요.이수현(23세, 대학생)

하나의 의견에 대한 팀원들의 생각을
토글 기능을 활용해 적어둔다고 함

 

협업은 노션이 답인 것 같아요. 링크 하나만 공유하면 여러 명이 편집할 수 있거든요. 블록마다 참여자가 댓글을 달 수 있고, 다른 친구를 소환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누가 참여했는지, 누가 확인했는지를 바로바로 볼 수 있으니 팀원들을 관리하는 것도 잘 되는 편이에요. 회의록마다 누가 댓글을 달았는지 아이콘이 뜨는데요, 이런 것들을 보며 빠진 사람은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어요. 기본 메모장에서는 되지 않는 PDF 변환도 쉽게 돼서 편리하기도 합니다.” 황영택(23세, 대학생)

깔끔한 리스트 형식의 회의록. 참여자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Check Point

- MZ세대가 협업 툴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팀원들과의 소통을 수월하게 하는 기능이 있느냐는 겁니다. 노션의 토글 기능, 사용자 소환 기능은 팀원들이 얼마나 참여를 잘하는지 파악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 MZ세대는 협업 툴에서도 본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SNS와 비슷한 UI를 선호합니다. 노션의 댓글 기능을 활용하면, 팀원이 올려둔 의견에 자신의 프로필로 댓글을 달 수 있고, 대댓글로 소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 인스타그램 사진에 댓글 달듯 말이죠!

- 디지털 노마드인 MZ세대는 PC뿐만 아닌 모바일에서도 편집이 쉬운 툴을 찾습니다. 노션은 PC와 모바일의 연동이 매우 잘 되며, 모바일 편집 또한 수월하다고 합니다. 자동 저장 기능이 있어서 외부에서 편집하다가 와이파이가 끊겨도 잘 튕기지 않는대요.


③ 자료 임베드가 쉬워서 필기하기 좋음
⤷ “아이패드로 수업 들으면서 노션으로 정리해요”
요즘 Z세대 대부분이 아이패드 들고 수업 듣는다는 얘기 들어보셨죠? (관련 콘텐츠: Z세대는 공부하려고 아이패드 산다) 대학생도 마찬가지인데요. 많은 MZ세대들이 노트북뿐만이 아닌 아이패드를 이용해 수업 자료를 정리한다고 합니다. 이때, 노션 앱을 활용하면 각종 자료를 한데 모아 정리하기 쉽대요.
노션의 임베드 기능

 

“다른 공유 앱들은 가끔 PC 아니면 비율이 깨져서 불편한데, 노션은 아이패드 크기에 딱 맞아서 좋아요. 그리고, 교수님이 공유해주신 자료를 임베드(페이지에 온라인 링크나 자료 등을 삽입하는 것) 하기도 편해요. 다른 툴에서는 직접 드래그해서 링크 걸어야 하는데, 아이패드로 하면 터치가 잘 안 먹을 때가 많아서 불편했어요. 근데 노션에서는 임베드 전용 블록을 만들고, 거기에 복사만 하면 저절로 파일이 삽입돼서 좋았어요 김민준(23세, 대학생)

파일 부분에 수업 자료를 임베드하여, 리스트 형식으로 정리해 두었음

 Check Point

- MZ세대는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수업 자료를 정리하고, 필기를 하는데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각종 자료(한글, 워드, PDF, 온라인 링크 등)가 잘 임베드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메모를 하다가 링크를 입력했는데 오류가 난다거나, 이미지가 삽입이 안 된다거나, 파일이 깨져서 들어가버리면 해당 서비스를 바로 이탈해버린다고 해요.


④ 유저간 다양한 템플릿을 공유할 수 있음!
⤷ “개인 블로그(다이어리)처럼 사용하기 좋아요”
MZ세대는 업무뿐만이 아닌 일상 생활을 아카이빙하는 것도 즐깁니다.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만들어서 일기만 모아 올리기도 하고, 스토리 기능을 활용해 플레이리스트를 모아두기도 하죠. 때문에 자신의 일상을 차곡차곡 기록하기 편한 온라인 툴에 대한 니즈도 큽니다. 예전에는 블로그가 그 역할을 맡았다면, 최근엔 노션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요.

노션은 다양한 유저들이 만들어둔 템플릿을 서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나만의 다이어리처럼 일상을 기록하기 편리하다고 합니다. 비유하자면 블로그는 속지를 갈아끼울 수 없는 노트라면, 노션은 내가 고른 속지로 꾸밀 수 있는 6공 다이어리 느낌인 거죠. 즉, 누군가가 백지상태에서 정교하게 만들어 둔 샘플 페이지를 복사만 하면, 내 페이지에 그대로 붙여넣을 수 있다는 겁니다. (자세한 방법)

노션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

 

저는 인턴 업무 기록을 노션으로 해요. 매일 그날의 인사이트&느낀 점을 적고 있어요! 회사에 있는 툴보다 제가 스스로 정리한 툴에다가 정리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토글 기능을 활용해 캘린더 식으로 꾸며 두었고요. 노션에서 제공하는 TO DO 기능을 활용해 업무 일지를 작성하고 있어요. 그냥 노트나 블로그에 정리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 자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 익명(23세, 인턴)

캘린더 형식으로 꾸며둔 업무 기록

노션이 제공하는 기본 템플릿도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 이미지가 강조된 템플릿을 활용해서 독서 기록을 하고 있어요. 책 이미지를 메인으로 설정하고, 밑에 책 이름과 분야, 시기별로 태그를 구분할 수 있는 템플릿이라 편하더라고요. 유저들이 공유해주는 걸 활용하면 더 예쁘게 꾸밀 수 있어요. (참고: 노션 템플릿 갤러리) 왓챠처럼, 나만의 웹사이트를 하나 구축한 느낌이라 마음에 듭니다.” 이윤재(23세, 대학생)

Check Point

- MZ세대는 사적인 생활도 문서를 통해 효율적으로 정리하길 원합니다. 여기서 MZ세대가 말하는 효율이란 = 내가 기록하고자 하는 주제와 찰떡인 기능, 템플릿이 있느냐는 건데요. 노션은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로 설계된 템플릿을 온라인 상에서 쉽게 주고 받을 수 있어서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페이지 안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어서 폴더링에 용이함(feat. 트리 구조)

⤷ “아카이빙용 드라이브&외장하드처럼 사용해요!”
나아가 MZ세대는 노션을 드라이브처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사진을 연도별로 정리해두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주제별로 묶어서 정리하기도 한대요. 아이디어는 휴대폰 기본 메모장 앱에 기록하면 되고, 자료는 네이버, 구글 등의 좋은 드라이브나 외장하드에 저장하면 되는데... 왜 굳이 노션을 사용하는 걸까요?

노션은 트리 구조라서(페이지 안의 페이지를 넣는 기능) 폴더링이 쉬워요. 물론 용량이 큰 자료는 드라이브나 외장하드에 저장해두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정리하고 싶은 이미지 자료나, 아이디어는 노션에서 하는 게 빠르고 편하더라고요. 한 마디로 외장하드를 웹 사이트로 옮겨놓은 느낌이에요. 고장 날 일도 없고, 무료잖아요! 그리고 단어 하나하나에 하위 페이지를 연결할 수 있어서 의식의 흐름대로 정리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브레인 스토밍에 적합한 것 같아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노션에 폴더링 하듯 모아두는 거죠.” 황영택(23세, 대학생)

페이지 속의 페이지를 끊임 없이 만들 수 있음
Check Point
- MZ세대가 노션을 드라이브처럼 사용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페이지를 나만의 규칙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건데요. 기존의 메모 앱들과 비교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존의 메모 앱은 하나의 폴더를 생성하면, 하나의 메모밖에 작성할 수 없었습니다(단순한 폴더 구조). 하지만 노션은 이러한 제한 없이, 텍스트 자체를 하나의 폴더처럼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자유로운 트리 구조). 때문에 메모를 하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가지치기하며 정리하는 데 유리한 거죠. 

P.S. MZ세대가 힙하다고 생각하는 기업 노션 페이지.zip
지금까지 MZ세대가 노션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과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살펴봤는데요. 어떠셨나요? MZ세대가 왜 노션에 빠졌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인터뷰를 진행했던 MZ세대에게 추천받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기업의 노션 페이지입니다(뒷광고 아님!). 그들이 보기 편하다고 말한 페이지는 어떤 느낌인지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모아두었으니, 저장해두시고 페이지 리뉴얼 계획이 있으실 때 참고해 보세요!



캐릿 아이콘 이시은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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