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MZ세대는 이래서 노션 쓰는구나(feat. 뜻밖의 노션 활용법)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노션이 유행이라던데, 진짠가? 실제로 MZ세대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셨던 분
- 노션을 써보고는 싶은데 어려워서 일단 남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참고하고 싶었던 분
- MZ세대가 왜 노션에 빠졌는지, 노션의 어떤 기능을 좋다고 느끼는지 알고 싶은 분

요즘 애들이 노션을 그렇게 많이 쓴다며? 진짜야?
2020 하반기, 노션의 한국어 버전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트렌디한 일잘러들이 사용하는 생산성 도구라며, 주목을 받았죠. 실제로 에버노트, 굿노트, 구글 시트를 사용하던 유저들이 노션으로 넘어갔다는 후기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뿐인가요? 각종 노션 관련 클래스가 생기기 시작했고, 노션 똑똑하게 쓰는 방법에 대한 기사들이 발행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 노션 그룹엔 벌써 2.3만 명이 가입되어 있어요.

구글에 노션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다양한 기사

이쯤 되니 나만 노션 안 쓰나? 뒤처지긴 싫은데,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눈물). 주위를 둘러보면, 막상 적극적으로 노션을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적기도 해서 나름의 의구심이 들기도 하고요. 곧 이 유행도 사라지겠거니! 애써 현실을 부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한 공채 심사를 보는 직장인의 제보에 의해, MZ세대 대학생·취준생이 포트폴리오를 노션으로 제출하기 시작했다는(!) 뜻밖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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