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남

Z세대 신 문화! 온라인 독서실에서 외국인들이랑 같이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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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독서실에서 외국인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함

※ 해당 콘텐츠는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박소연님의 제보로 기획되었습니다.

인터뷰이 박소연님 제공

며칠 전,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에게 놀라운 사실 하나를 제보받았습니다. 바로, 요즘 친구들의 색다른 공부법에 대한 것이었어요. ‘색다른 공부법? 아이패드로 필기하면서 공부하는 거 말고 또 다른 게 있나?’라고 생각하신 분, 손! 🙋 네, 사실 이것도 맞는 얘기죠. 최근엔 학생들이 노트 대신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필기하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요즘엔 공부하는 방식이 이보다 더욱 다양해졌다고 해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모여서 야자 한다는 얘기는 들어 보셨죠? 코로나19로 학급에 많은 인원이 모이지 못하자, 화상 채팅을 켜놓고 같이 공부하는 문화가 생긴 건데요. 요즘엔 일명 이 ‘랜선 야자’를 같은 반 친구들뿐만이 아닌,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바로, 스터디 스트림(Study Stream)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말이죠. 그렇다면 이곳에서 도대체 어떻게 외국인들이랑 같이 공부를 하는 걸까요? 그리고 굳이 화상 채팅을 켜고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Z세대에게 물었습니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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