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는 채용 공고 볼 때 이런 것까지 체크한대요!

이 콘텐츠를 꼭 읽으셔야 하는 분들
- 기업의 채용/인사 담당자
- 면접관으로 면접에 한 번쯤은 들어가게 될 실무진
- 기업 브랜딩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인 홍보 마케팅 담당자


최근 면접관의 성차별적 질문 때문에 Z세대가 해당 기업 불매 운동을 시작한 사례가 있었죠? 뒤늦게 기업 측에서 사과문을 내놓았지만, 주가가 하락한 것은 물론 기업 이미지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처럼 Z세대1996년 이후 출생~2010년대 초반 출생자.에게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란, 한 기업을 불매하게 만들기도 하는 요인으로 자리 잡았어요. 홍보 마케팅에 집중 투자해서 브랜딩을 아무리 잘해놓아도, 채용 프로세스가 Z세대의 시대 정신을 따라가지 못하면 공들여 쌓은 기업 이미지가 한순간 와르르 무너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Z세대는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볼까요?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최근 취업에 성공한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에게 직접 물어봤는데요. 생각보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체크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채용 프로세스 =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요즘, 기업 입장에서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Z세대 입을 빌려 짚어드리겠습니다. 😉

1. Z세대는 어떤 식으로 채용과 관련된 ‘찐 정보’를 얻을까?
우선, Z세대는 어떤 루트를 통해 기업의 채용 공고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지부터 추적(?)해봤습니다. 몇몇 사례만 들어도 라떼의 취준 과정과 Z세대의 취준 과정이 꽤 달라졌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취업 사이트, 취업 카페 등을 거점으로 취업 정보를 구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엔 SNS, 유튜브, 오픈채팅방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발히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더라고요. 아래 구체적인 사례들을 잘 참고하시면 Z세대에게 어떤 식으로 채용 관련 정보를 전달하면 좋을지 감이 오실 거예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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