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남

광고주님 보세요. Z세대에게 인기 많은 올림픽 스타 별명, 밈 모음.ZIP

요즘 전국민의 관심사는 당연 올림픽일 겁니다. 올림픽은 세대를 초월한 관심사지만 이를 즐기는 방식에서 약간의 차이점을 보이는데요. Z세대는 올림픽을 관람‘만’하지 않습니다. 직접 별명, 밈, 짤을 만들어 SNS에 공유하며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판’을 만들어요.  

 
실제로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밈, 유행어는 이번 올림픽에서 유래된 것들이 많습니다. 올림픽의 열기는 적어도 두 달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과거 올림픽 이슈들이 그랬던 것처럼요). 업무 특성상 트렌드 공부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올림픽 밈의 흐름을 파악해 두는 게 좋을 거예요!  

트위터 검색 결과 캡처 

 

그래서 모아 보았습니다. Z세대에게 인기 많은 올림픽 스타의 별명, 밈, 이미지를 정리해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었어요. 요즘 세대가 올림픽을 즐기는 방식을 간접 체험해보세요. 특히 올림픽 스타들을 섭외할 계획이 있는 브랜드에서는 ‘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셉트’를 잡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1. 양궁, 김제덕 선수
김제덕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밈과 별명을 생성한 인물 중 한명입니다. 경기 도중 긴장을 풀기 위해 크게 소리치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그와 관련된 언급이 많습니다.

✅ 관련 밈&별명
👉 주먹밥 쿵야·김치볶음밥 쿵야

‘쿵야’는 넷마블 게임 ‘야채부락리’, ‘캐치마인드’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입니다. 아이돌 팬덤을 중심으로 좋아하는 대상과 닮은 쿵야를 찾아 별명을 붙이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데요.  김제덕 선수의 경우 ‘주먹밥 쿵야’와 닮았다고 하여 주먹밥 쿵야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제덕 선수 외에 ‘쿵야’라는 별명이 붙은 선수들은 아래에서 차례로 설명하겠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쿵야는 아니지만 상기된 볼이 김치볶음밥 같다고 하여 ‘김치볶음밥 쿵야’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출처 페이스북 페이지 ‘시간 훅가는 페이지’  

👉 아기 주몽·아기 호랑이·군필고딩·군필남고생
나이와 관련된 별명으로는 위와 같은 별명이 있지만, 선수가 보여준 기량이 아닌, 나이에 대한 이미지가 불필요하게 덧붙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존재합니다. 해당 별명 활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SNS 반응 참고

👉 이상해씨 박소연 나수연 김윤주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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