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지남

숏폼+틱톡 필터, 요즘 광고의 정석으로 주목받은 ‘카카오웹툰’

김혜원 Editor's pick
[카카오웹툰] 잘 찍은 CF 하나로 SNS 챌린지 바이럴 효과까지

요즘 Z세대 사이에서 인상적인 광고로 회자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최근 새로운 웹툰 서비스를 런칭한 ‘카카오웹툰’입니다. 아이유가 출연한 CF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만 회를 달성했습니다. (8월 9일 기준) 신규 서비스의 이름을 알리는데 잘 만든 CF가 홍보 역할을 제대로 한 것인데요. 

이 광고가 주목받은 이유는 단순히 캐스팅을 잘 해서만은 아닙니다. (물론 ‘아이유 효과’도 한몫을 했겠지만!) 꼼꼼히 뜯어보면 요즘 흥하는 콘텐츠의 조건을 모두 갖춘 똑똑한 영상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흥행 포인트 1. 숏폼 트렌드에 맞는 연출
카카오웹툰 CF의 러닝타임은 30초입니다. 우리가 틱톡이나 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이로 광고를 제작한 것인데요. 러닝타임뿐만 아니라 구도와 연출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으신가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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