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바꾸고 주문 폭주한 화장품 브랜드의 비결은?

주진희 Editor’s pick
[시타] 용기 수거부터 퇴비화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 시타
출처 시타 홈페이지

 

 

혹시, 시타라는 화장품 브랜드 기억하시나요? 원더걸스 출신 배우 소희님이 철학이 좋은 브랜드로 소개하면서 유명해진 기업이자, 플라스틱 튜브 형태의 기존 상품 생산을 전면 중단하기 위해 전 제품을 2900원에 판매했던 회사인데요. 친환경을 향한 남다른 진정성을 보여준 기업으로 캐릿에서 소개하기도 했죠.
 
2900원에 기존 제품을 모두 판매한 후, 친환경 소재의 제품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던 시타가 지난 7일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 제품 용기를 플라스틱에서 100% 생분해 수지 원료로 만든 용기로 변경했는데요. 판매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 폭주로 인한 배송 지연 공지를 띄울 정도로 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실 MZ세대의 마음과 지갑을 연 시타의 비결은 용기 변경 때문만은 아니었는데요. 까다로운 MZ세대를 반하게 만든 시타의 비결이 무엇이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포인트1. 용기 처리의 모든 과정을 책임짐
출처 시타 홈페이지

시타는 소비자가 공병 5개를 모은 뒤 수거 신청을 하면, 공병을 직접 수거해가는 프로세스를 만들었습니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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