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신 중인 금융앱에 대한 1020의 반응은?

작년 초에 처음 만들어져 올해 널리 쓰일 것으로 예측되는 경제 용어가 있습니다.

🔎 자이낸스 [Zinance]
뜻: 모바일 플랫폼에 익숙한  ‘Z세대’와 ‘금융(finance)’을 합한 신조어
출처: 한경 경제용어사전 

캐릿에서도 ‘경심사’(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세대)라는 키워드로 Z세대의 경향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Z세대의 소비 패턴과 금융 생활 습관은 이전 세대와 확연히 구분됩니다. 시장은 Z세대가 ‘아직 자산과 소득이 적지만 과감한 레버리지(대출)로 소비와 투자에 적극적’이라고 분석해요. Z세대가 움직이면 시장 지형이 바뀝니다. 이들은 적극적인 투자로 2020년부터 주식과 암호화폐 상승장을 주도하기도 했죠. 카카오뱅크,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등은 앱의 편리성과 친숙함을 무기로 Z세대의 호응을 얻었고, 순식간에 ‘데카콘 기업(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 신생기업)’에 진입했습니다. 전통 금융사들은 생존 전략을 다시 짜고 있어요. 

Z세대의 주거래은행, 주 이용 금융 앱을 차지하기 위한 금융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게임 등을 금융 상품과 연결 짓기도 하고요. 작년 한 해에만 하나은행·KB국민은행·신한은행·토스 4개의 금융사에서 10대 타깃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금융 업계의 노력이 실이용자인 Z세대에게도 통하고 있을까요? 생활 전반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Z세대의 금융 습관을 파헤쳐보았습니다.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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