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예감

요즘 힙스터는 제철 음식 대신 ‘제철 향기’ 챙겨요
2026 마케팅 트렌드 '향'

목차
1. ‘진짜 향’ 찾는 요즘 Z세대, 제철코어가 ’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2. 공간 경험 과포화 시대, 이제 ‘후각’을 강조한 공간이 뜰 예정
3. 이제 음식에도 ‘유행하는 향’을 의도적으로 입히는 시대가 왔다!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2026년에 주목해야 할 마케팅 콘셉트가 궁금하신 분
  • F&B 브랜드, 뷰티 브랜드 담당자
  • 새로운 관점으로 공간을 기획해보고 싶은 오프라인 마케터


지난해 하반기 Z세대 사이에서 유행했던 것들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낙엽 밟는 소리에 점수를 매기는 콘텐츠, 누를 때마다 손맛이 느껴지는 키캡 키링, 쫀득한 식감의 두바이 쫀득 쿠키까지! 청각, 촉각, 미각 등의 ‘감각‘을 건드리는 유행이었어요.

이 흐름은 올해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주목해야 할 감각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올해의 유행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후각’, ‘향’이 될 전망입니다. 실제로 향 때문에 화제가 되는 사례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국내에서는 덕수궁에서 나는 특유의 향기가 좋다며 화제를 모은 바 있죠. 그런가 하면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향기 좋은 섬유유연제가 한국 올리브영에 출시됐다는 소식이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도 했고요.

향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이 화제를 모음

“요즘 SNS에서 향이 바이럴 포인트로 통하는 것 같아요!”

엑스에서는 다이소의 오릭스 히노끼 바디워시 향이 르라보 향수와 비슷하다는 글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어요! 4월에는 금목서 꽃향이 나는 제품들을 추천하는 글들이 커뮤니티, SNS에서 활발하게 올라오기도 했고요. 이런 것처럼 요즘엔 제품의 ‘향’이 좋아서 바이럴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느껴요. 서연희(23세, 대학생)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로벌 향수·프래그런스 시장 역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2024년 약 68조 원 규모였던 향수 시장은, 2025년에는 약 80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5년 초부터, 향기를 중심으로 소비하는 트렌드가 활발해질 것이라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고요.


그렇다면, 왜 하필 지금 Z세대는 ‘향’에 주목하는 걸까요? Z세대가 특히 반응하는 향 트렌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철의 향을 좇는 트렌드, 공간의 향을 중시하는 트렌드, 그리고 음식의 향을 소비하는 트렌드입니다. 이 세 가지 경향을 중심으로, 브랜드가 참고할 만한 포인트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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