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몰랐지? '명상'이 대세라는거

'조금만 지루해도 종료 버튼을 누르는 밀레니얼 세대가, 그 고리타분하고 지루할 것 같은 명상을 즐긴다고?!' → 라는 생각으로 기사를 클릭한 당신! 아쉽지만 옛날 사람입니다.ㅠ ㅠ 

밀레니얼에게 명상은 신문명이거든요. ↓ ↓  

명상원? ㄴ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즐길래요!"

요즘 밀레니얼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명상을 즐깁니다. 명상원에 가지 않아요. 앱, 유튜브, 팟캐스트, 원데이 클래스로 각자 취향에 맞게 명상을 해요. 인스타그램에 쌓인 '#명상' 해시태그만 20만 개(한 달 전엔 19만 개), '#명상수업'도 4000개가 넘습니다. 


밀레니얼이 명상원에 가지 않고도 명상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다 명상 앱인 '마보', '코끼리' 덕분입니다. 물리적 여유가 없는 밀레니얼은 핸드폰으로 '홈 명상'을 즐기고 있거든요. 한 대학생은 “앱이나 유튜브는 내가 원하는 명상을 골라 들을 수 있고 이어폰만 있으면 아무 때나 명상을 할 수 있어 편하다"고 했어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캐릿이 처음이신가요?

회원 가입부터 시작하기

※ 캐릿은 유료 미디어로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최대 10% 이상을 인용할 수 없으며 원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글자 크기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