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념일마다 칭찬받는 이벤트 장인 <로오히>의 영업 비밀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Z세대1996년 이후 출생~2010년대 초반 출생자. 소비자가 칭찬하는 이벤트는 어떤 건지 궁금하신 분
-매년 찾아오는 ‘OO의 날’, 어떻게 챙겨야 하면 좋을지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

세계 햄스터의 날, 세계 이모지의 날, 검은 고양이의 날… 
이런 날이 실제로 있냐고요? 네! 심지어 Z세대가 명절만큼이나 꼬박꼬박 챙기는 기념일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캐릿의 <Z세대 이슈 캘린더>를 참고해주세요!)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관심 있는 주제로 모르는 사람과 뭉치는 데 익숙한 Z세대는 각종 기념일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있거든요. 얼마 전 ‘국제 강아지의 날’만 해도, 강아지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널리 알리며 자신의 댕댕이 사진을 올리는 게시물이 쏟아졌었죠. 

이렇듯 기념일에 반응하는 Z세대 문화를 잘 캐치하고, 시즈널 이벤트를 꼼꼼하게 챙겨 호감도를 높인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지난 2020년 클로버게임즈가 론칭한 <로드 오브 히어로즈(이하 로오히)>라는 게임이에요.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콘텐츠 기업 리디와 손잡고 웹툰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알린 Z세대 인기 게임이랍니다. 

로오히가 이렇게 단시간에 큰 사랑을 받게 된 데에는 섬세한 시즈널 이벤트의 역할이 컸습니다. ‘장애인의 날’이나 ‘제헌절’처럼 평소에 그냥 지나치기 쉬웠던 기념일을 이벤트를 통해 조명해 Z세대로부터 칭찬받았고요. ‘근로자의 날’이나 ‘수능’에는 Z세대 유저가 웃으면서 참여할 수 있는 재미포인트를 살린 이벤트를 준비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게임 좋아하는 Z세대는 물론, ‘겜알못어떤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부르는 말↔잘알’ Z세대 사이에서도 기념일 장인으로 인지도를 얻고 있을 정도예요!

<로오히>의 각종 시즈널 이벤트에 대한 반응 일부


다른 브랜드도 다 하는 시즈널 이벤트를 대체 어떤 방식으로 챙겼길래 이렇게 난리가 난 것인지, 궁금하시다면 5분만 집중해 주세요. 클로버게임즈의 브랜드 마케터 다나님께 자세하게 들어봤거든요. (이렇게까지 알려주셔도 되나요? 싶을 정도!)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로오히>의 시즈널 이벤트 영업 비밀, 저장해 두었다가 연말까지 두고두고 참고하세요!

 

 


1. <로오히>가 뭐야? 지금까지 어떤 이벤트가 흥했는데?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캐릿 멤버십을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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