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릿 유튜브] ‘스물다섯 스물하나’ 현실판? 김용명의 서울대 펜싱부 입단기


<크크루삥뽕> 오늘의 주제는 ‘펜싱 동아리 신입 부원 되기’입니다. 최근 펜싱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등장하며  Z세대에게 친숙한 스포츠로 다가왔는데요. 귀족의 스포츠로 인식되며 거리감이 있던 과거와 달리 각 학교 내에 펜싱 동아리까지 생기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중앙동아리 펜싱부에서 신입 부원을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에 용명이 펜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두-둥)

 펜싱부 입단테스트

펜싱은 순발력, 집중력, 수 싸움이 필요한 운동이라고 합니다. 용명이 이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총 3가지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펜싱 칼로 사과 찌르기에 도전한 용명! 과연 성공 했을까요? 결과는 하단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펜싱에 대한 오해

펜싱은 ‘비싼 스포츠’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데요, 실제로도 돈이 많이 드는지! 펜싱부 친구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시작할 땐 비용적인 부담이  있는 편이지만, 한 번 장비를 갖추면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오히려 다른 스포츠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은 체육관마다 공용 장비도 잘 갖추어져 있어 개인 장비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하네요!

펜싱 배우기

앞으로 전진하는 ‘마르쉐(marche)’와 뒤로 후진하는 ‘롬뻬(rompre)’를 기본으로 찌르는 기술까지 배워보았는데요. 앞뒤로 움직이기 때문에 단순해 보이지만, 운동 효과가 매우 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경기 한 라운드만 뛰어도 도복이 땀에 젖을 정도라고 하네요!

내친김에 펜싱부 선배들과 1:1 펜싱 맞대결까지 펼친 용명! 과연 승부는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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