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 방문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부스는 어디?

박지원 Editor’s pick
1. [문학동네] 곳곳에 Z세대 트렌드를 녹여 국제도서전에서 가장 재밌는 부스라는 평을 얻었다고? 
6월 첫 주 책 좀 좋아한다는 Z세대가 달려간 대규모 페어가 있습니다. 바로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2022’인데요. 5일 동안 약 10만 명의 사람이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았어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린 대규모 페어에 Z세대도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2030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굿즈를 준비해두었고요. 👇👇👇

Z세대가 칭찬한 서울국제도서전이 준비한 프로그램 

인생네컷을 찍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

서울국제도서전 측에서 마련한 프로그램 외에 개별 출판사 부스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특히 Z세대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화제의 부스가 있으니, 바로 출판사 ‘문학동네’ 부스입니다.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의 서울국제도서전 후기에는 문학동네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아요. 문학동네에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덕분에 부스 밖까지 줄이 길게 이어질 정도였거든요.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20분 이상 대기를 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Z세대의 칭찬 후기가 쏟아졌습니다. 부스 곳곳에 Z세대가 반응하는 포인트를 잘 녹였기 때문이에요. 문학동네 부스에 반영된 Z세대가 좋아하는 오프라인 마케팅 요소는 크게 3가지입니다.


포인트 ① 인생네컷에 ESG 마케팅을 더함

인생네컷 부스 안내문 / 서울국제도서전 한정 프레임

 

Z세대의 외출 루틴에 자리 잡은 인생네컷이 도서전에도 등장했습니다. (관련 콘텐츠: Z세대는 인생네컷을 왜 그렇게 좋아할까?) 문학동네 부스에 계속 사람이 끊이지 않았던 건 바로 이  인생네컷 덕분이었어요. 다른 출판사도 포토부스를 준비했지만, 문학동네의 인생네컷에는 차별 포인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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