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중

틱톡으로 시험을 봐? 밀레니얼은 절대 모르는 Gen Z's 학교생활

캐릿이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구독자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텐데요. 캐릿 콘텐츠뿐만 아니라 유행하는 아이템을 발굴하는 데에도 자문단의 든든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캐릿은 전국에서 모인 자문단이 좀 더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익명 채팅방도 동시에 운영 중이에요. 이곳에서 자문단이 나누는 일상적인 수다를 보고, 새로운 트렌드의 흐름을 포착하기도 하죠. 그런데 평소처럼 자문단의 카톡 대화를 지켜보던 중, 시선을 끄는 내용을 발견했어요.

캐릿 1020 자문단 단톡방

사복데이..?🙄 매일 트렌드를 디깅하는 캐디터에게도 생소한 단어라 바로 취재에 들어갔어요. 현재 고등학교 1~3학년은 2006~2004년생인데요. 10대 자문단이 들려주는 학교생활은 90년대 생도 겪어보지 못했던 낯선 이야기로 가득하더라고요. 학교에서 입는 옷부터 수행평가 방식까지, 근 몇 년 사이에 중·고등학교 풍경이 또다시 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학생의 개성 표현을 존중하고 디지털 기기 및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가 뚜렷이 보인다는 부분이었어요. 이러한 학창 시절의 경험은 10대의 현재, 그리고 이후의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참고 콘텐츠: Z세대가 유난 마케팅에 반응하는 이유) 변화하는 10대의 가치관과 문화를 빠르게 캐치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의 콘텐츠를 정독해주세요!


1. 누가 학교에 교복만 입고 다녀? 요즘은 ‘사복데이’ 있음!
출처 틱톡 사복데이 검색 결과

넥타이 안 했다고 선도부에게 벌점을 받던 일도 이제 밀레니얼만의 기억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2010년도부터 넥타이, 셔츠, 재킷 같은 일반 교복을 → 편한 생활복으로 바꾸는 학교가 점차 많아지고 있거든요. 이외에도 교복 대신 체육복 착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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