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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마케팅 늦지 않았어요. ‘이렇게’ 하면 유효합니다

2022.08.04 (Thu)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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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릿Shorts] 1분 컷으로 알아보는 10대가 자주 찾는 커뮤니티 또는 SNS
※ 캐릿 Shorts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열람 시간 1분 이내! 짧은 분량으로 트렌드의 요점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TI 열풍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MBTI 무료 간이 검사 질문이 리뉴얼되었거든요. SNS 상에서 화제가 되자, 테스트를 다시 해보는 Z세대가 많아졌어요. Z세대 인터뷰이들에 의하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한동안 본인의 MBTI 테스트 결과를 캡쳐한 이미지가 자주 보였다고 하고요. MBTI 유형을 공유하자 ‘너 MBTI가 INFP라니 그럴 리 없다’라며 DM이 쏟아졌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MBTI는 여전히 Z세대 사이에서 화제인 대화거리입니다.

하지만 Z세대가 여전히 MBTI 마케팅에도 반응할까요? 이미 많은 곳에서 시도했던 마케팅이라 늦은 건 아닌지 고민이 되는 브랜드 담당자도 많으실 텐데요.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에게 직접 그 답을 들어봤습니다.

※ 본 콘텐츠는 캐릿 트렌드 레터 <M문Z답> 코너에 소개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M문Z답>은 밀레니얼의 질문에 Z세대가 직접 대답해주는 코너인데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Z세대에게 궁금했던 것, 물어보고 싶었던 점 등을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M문: Z세대는 여전히 MBTI 마케팅에 반응하나요?  


MBTI 무료 간이 검사 사이트 Z답 ①
“MBTI 추천템 중 납득 가는 것과, 납득 가지 않는 제품군이 나뉘어져 있어요.” 박수빈(23세, 대학생)
MBTI 유료 검사도 있지만, 보통은 무료 간이 검사 사이트를 이용해요. 원래 번역 때문에 질문들이 조금씩 어색했는데, 최근에 질문이 바뀌었어요. 다들 MBTI 검사 다시 해보더라고요! 유형이 바뀐 사람들도 많았고요. 여전히 MBTI는 뜨거운 주제인 거 같아요. 성격 유형에 맞춰서 제품을 추천해주면 ‘내 유형에 맞는 건 뭐가 있나.’ 한 번 더 보게 되고요. 예를 들어 플래너, 호캉스 패키지 같은 건 정리를 잘한다거나, 즉흥적인 경험을 좋아한다 등 널리 알려진 MBTI 유형과 관련이 깊어서 어느 정도 납득하게 돼요. 하지만 MBTI 유형보다 다른 요인이 더 중요한 제품을 볼 때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MBTI 별 피부 기초 제품, 향수 등을 추천하는 것들이요. 개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각자가 선호하는 향이 다를 텐데, 그러한 환경적이나 생체적인 요소보다 성격 유형을 강조해서 마케팅한 부분은 아쉽다고 느껴졌어요.

커뮤니티로 퍼져 ‘정상이랜다’ 밈을 만들어 낸 카톡 캡쳐본

Z답 ②

“요즘은 부모님의 MBTI에 관심을 많이 가져요.” 김병권(27세, 대학생)
여전히 MBTI는 Z세대에게 유효하다고 생각해요. 이제 MBTI는 지인들과의 수다, 처음 보는 사람과의 아이스브레이킹 단골 주제가 되었으니까요. 과몰입 토크를 하거나,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윤활제로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다들 부모님 MBTI를 궁금해하더라고요.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이런 건 유전이구나!’하면서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많이 해보는 거 같아요. 인스타그램 직접추가스티커로 부모님 MBTI를 물어보는 게 유행이기도 했어요. 부모님의 MBTI를 활용한 마케팅을 하면 한 번 더 눈길을 주게 될 거 같아요! ‘가족 MBTI가 다 같은 집에게 상품을 드립니다’ 같은 거요.

Z답 ③
“뭐든지 MBTI로 연결 짓는 마케팅은 별로에요.” 김보나(18세, 고등학생)
알파벳으로 사람의 성격을 단정 짓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MBTI를 활용해 제품을 추천해주는 게시물, 페이지들을 보면 ‘~한 MBTI인 당신은 000!’이라는 문구를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감수성 풍부한 INFP인 당신은 OO한 제품을 좋아할 사람’ 같은 거죠. 저는 이런 문구가 많이 보일수록 ‘MBTI로 사람을 나누게 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아요. 이런 마케팅 문구를 많이 접할수록 스스로를 ‘OO한 사람’에 가두게 되는 거 같기도 하고요.


Z세대가 인상 깊게 본 MBTI 마케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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