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 (Tue) / 5 min read
이처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자, 명품 브랜드 모시기에 사활을 걸던 백화점들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점입니다. 지난 8월, 더현대 서울은 온라인 편집숍 29CM의 매장인 ‘이구갤러리’를 개장했고요. 같은 시기,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5층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습니다. Z세대 소비자를 불러 모으기 위해 ‘렉토’, ‘킨더살몬’, ‘아모멘토’ 등 Z세대 소비자 팬덤 층이 탄탄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편집숍 W컨셉의 오프라인 매장을 입점시킨 겁니다.
이쯤 되면 궁금하지 않으세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Z세대를 사로 잡은 디테일이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Z세대 인터뷰이들에게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기 요인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소비 방식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목차 |
👚 1.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에 Z세대가 이 정도로 진심이라고? |
“팝업 스토어 입장권을 얼리버드 특가로 구매해서 구경 다녀왔어요”
저는 지난봄에 ‘파사드패턴’ 팝업 스토어 ‘뉴스텔지아 호텔’ 전시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호텔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였는데 ‘29CM’에서 얼리버드 특가로 입장권을 판매하는 걸 보고 구매해서 다녀왔어요. 이 브랜드가 따로 쇼룸을 운영하지 않아서 팝업 스토어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입장권을 구매했야 했음에도 방문객이 꽤 있더라고요. 대표님부터 상품을 기획하는 디자이너님들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좋았어요. 이미진(26세, 대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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