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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입사원 정말 이래? 내가 꼰대인 건가?” Z세대가 답해드립니다.

2023.02.06 (Mon)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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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캐릿 트렌드 레터 <M문Z답> 코너에 소개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M문Z답>은 밀레니얼의 질문에 Z세대가 직접 대답해주는 코너인데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Z세대에게 궁금했던 것, 물어보고 싶었던 점 등을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출처 블라인드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사내 세대 갈등’에 대한 고민입니다. ‘회식 참여 안 하겠다는 막내, 어떡하죠?’, ‘9시에 출근하는 신입사원, 못마땅하면 꼰대인가요?’ 같은 글에는 수백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기도 해요. 게시글을 살펴보면, 이러한 신입사원의 태도가 당최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지적을 하자니 꼰대로 비추어질까 봐 염려된다는 의견도 보이고요. 최근에는 이러한 사내 세대 갈등을 풍자하는 콘텐츠도 늘어나고 있어요. 일례로, <SNL 코리아 시즌 3>의 코너 <MZ 오피스>에서 당당하게 이어폰을 끼고 일하는 신입사원 캐릭터 ‘김아영’이 크게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그렇다면 실제 Z세대의 모습은 어떨까요? Z세대는 정말 회식 자리는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할까요? 혹은 미디어에서 묘사된 것처럼 업무에 방해가 되는데도 이어폰을 끼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길까요? 캐릿이 사내 세대 갈등에 대한 Z세대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
 

M문: 후배에게 일할 땐 이어폰 빼라고 말하면 꼰대인가요?

🙅‍♀️ Z답: “소통이 잦은 직무라면 이어폰을 끼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김OO(27세, 직장인)

저는 영업 직군에서 근무 중이에요. 직무 특성상, 통화할 일도 많고 선배들과 커뮤니케이션해야 할 일도 많아요. 이렇게 팀원과 자주 소통해야 하는 직군이라면 당연히 이어폰을 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 것을 듣지 못하는 것은 예의가 아닐뿐더러, 업무 효율도 떨어지니까요. 후배에게 상시적으로 업무 지시를 받아야 할 때는 이어폰을 한쪽만 끼는 것이 좋겠다고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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