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 마케팅 차원에서 업사이클링 브랜드 굿즈를 기획하고 싶은 담당자
- 요즘 Z세대가 주목하는 굿즈 트렌드에 대해 알고 싶은 분
출처 유튜브 채널 ‘다다다TV DadadaTV’
나아가, Z세대가 주목하는 ‘업사이클링 관련 브랜드’도 새롭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버려진 천막, 안전벨트를 재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프라이탁’, ‘누깍’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뜨고 있어요.
예전에는 업사이클링 제품이라고 하면, 디자인이 별로여도 의미가 좋아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프라이탁의 경우에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그만큼 고가라서 구매하기 선뜻 쉽지 않았는데요. 요즘엔 그 흐름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우선 업사이클링 굿즈 종류가 다양해지기도 했고요. 디자인도 세련되게 바뀌고 있어요. 입소문 난 ‘힙한 업사이클링 브랜드’ 제품은 신제품이 나오면 일주일 만에 품절될 정도예요! 임재인(20세, 대학생) |


최근 가방에 인형 키링을 다는 게 Z세대 패션 트렌드로 떠올랐죠? 이러한 트렌드와 맞물려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키링 굿즈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버려진 병뚜껑을 고온에 녹인 뒤, 키링 모양 틀에 찍어서 만드는 건데요. 재료가 되는 병뚜껑의 색 조합이 매번 바뀌다 보니, 굿즈가 전부 다른 형태로 디자인 된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출처 업사이클링 브랜드 ‘니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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