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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MZ세대는 엔씨소프트, 코카콜라, 사운드클라우드를 칭찬했다

“MZ피셜, 이주의 일 잘한 브랜드” 시리즈

2020.06.08 (Mon)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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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1980년부터 2000년 초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가 일 잘한다고 칭찬한 이 주의 기업을 소개합니다.
1. 광고 모델 뉴이스트와 웹 예능을 제작해, 그 어떤 소속사보다 일 잘한다고 칭찬 받는 엔씨소프트
2. 트위터 문법을 완벽하게 이해한 계정 운영으로 국민 트친된 코카-콜라  코리아 
3. Z세대에게 메시지를 잘 전하려면 무조건 비주얼적으로! 사운드 클라우드

이시은 Editor's Pick
[엔씨소프트] 광고 모델 팬덤을 우리 기업 팬으로!
출처 유튜브 채널 'Spoonz-스푼즈'

엔씨소프트가 아이돌을 덕질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저격했습니다. 자사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와 광고모델 ‘뉴이스트(NU'EST)’의 콜라보 웹 예능을 기획했기 때문인데요. 이름은 늉튜브로, 뉴이스트 멤버들이 신입PD가 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아이돌 덕질하는 MZ세대를 조금이라도 관찰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들은 언제나 떡밥이야깃거리, 특히 덕질할 거리를 뜻하는 MZ세대 용어을 찾아 헤맨다는 걸요. 우리 애 볼 수 있는 콘텐츠 좀 많이 만들어 달라면서 소속사에 문의까지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광고주 엔씨소프트가 발 벗고 나서서 콜라보 예능을 만들어 주니, 그 어떤 소속사보다 일 잘한다며 칭찬할 수밖에요. 광고 모델을 단순 사진 모델로만 쓰지 않고, 영상 콘텐츠까지 제작하여 MZ세대와 소통할 창구를 넓힌 셈이죠.


늉튜브 1화 - 요즘 MZ세대에서 유행하는 DIY를 주제로 팔찌 만드는 영상을 만들었다.
출처 유튜브 채널 'Spoonz-스푼즈'

요즘엔 분야 불문 자체적으로든, 콜라보를 해서든 웹 콘텐츠를 전개하는 것이 대세입니다. 미디어 커머스 그룹인 블랭크가 고등학생 간지대회(고간지)라는 웹 예능을 기획해 대박이 난 것처럼요. (고간지가 뭔지 궁금하다면 클릭!) 혹 우리 기업이 MZ세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면, 엔씨소프트의 사례처럼 광고 모델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MZ찐의견
팬들은 좋아하는 가수 영상 하나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늘 있거든요. 음악방송 이외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그래야 덕질하는 재미도 있고, 다음 컴백이 기다려지니까요. 방송 출연이 어렵다면 이렇게 웹 예능을 통해서라도 얼굴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정원영(23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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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Editor's Pick
[코카-콜라 코리아] 트위터 잘알'잘 안다', '잘 아는 사람'이라는 뜻의 신조어이 운영하는 계정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출처 코카-콜라 코리아 트위터

SNS 운영 담당자에게 트위터는 계륵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대한민국 온라인 유행의 90%는 트위터에서 시작된다고 봐도 될 정도로 트렌디한 SNS인 건 알겠는데 (관련 콘텐츠: 1020 이슈가 궁금하다면 ‘실트’를 봐야 한다) 안 하던 사람이 이제 와서 시작하기엔 진입장벽이 너무 높거든요. 지켜야 할 규칙도 많고 플랫폼 자체의 특성도 강해요. 기업 계정을 운영하기엔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코카-콜라 공식 계정은 기업 트위터 계정을 운영할 계획이 있는 담당자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모범 사례 중 하나입니다. 트위터 문법을 완벽하게 이해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충성 팬층을 확보해나가고 있어요. 2020년 6월 기준 팔로워는 12.7만이고 해당 계정의 팬임을 자처하는 팬 계정이 생길 정도입니다.
 
인기의 비결은 “진짜 공식 계정이 맞나?”싶을 만큼 친근한 소통 방식입니다. 트위터에만 있는 문화인 #트친소 놀이를 활용해 팔로워를 늘리고, ‘서치왕’ 콘셉트로 코카콜라를 언급한 트윗에는 어디든지 찾아가 주접을 떱니다. 이에 호감을 느낀 MZ세대들이 “코카콜라 내 멘션에도 나타나 달라”, “나도 팔로우해 달라”고 반응하는 겁니다.  


한국 트위터는 헤비 유저의 52%가 MZ세대인 SNS입니다. 트위터 문법, MZ세대 SNS이 문법이 궁금한 마케터라면 코카-콜라 코리아 계정을 꾸준히 모니터해 보세요. 직접 하기 어렵다면 트위터 운영을  잘 하는 대행사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MZ찐의견
요즘 코카콜라 공식 계정 너무 귀여워요. 보통 공식 계정들은 소통도 잘 안 되고, 뭐 물어봐도 답변도 잘 안 해주잖아요. 근데 코카콜라 공식 계정은 먼저 나서서 팔로우도 해주고, 대꾸도 잘해주니까 공식 계정이 아니라 실제 트친(트위터 친구)처럼 친근하게 느껴져요. 제품 홍보를 하더라도 트위터 개그 코드를 잘 녹여서 하니까 밉지 않더라고요. 귀엽고 위트 있으면서 선을 잘 지킨다고 해야 하나? 기업에서 계정 운영 잘못하면 욕먹는 경우도 많은데 계정주가 트위터리안인게 분명해요. 익명(18세,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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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Editor's Pick
[사운드 클라우드] Z세대를 저격하려면 메시지 전달은 비주얼로!

출처 사운드 클라우드 앱

 

미국 내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는 뉴스, 다들 보셨죠? 이에 넷플릭스, 아마존, 구글, 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들도 시위대를 지지한다는 연대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미국 음반사들은 지난 2일, ‘Blackout Tuesday(블랙아웃 화요일)’란 캠페인을 벌여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인종차별에 항의하기도 했고요. 기업과 음반사들은 보통 자사의 SNS를 통해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와 같은 글을 올리는 식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니다.

그러나 ‘사운드 클라우드’가 시위를 지지하는 방식은 조금 달랐습니다. 텍스트(글) 대신 파격적인 이미지로 입장을 표명했거든요. 메인 화면을 장식했던 형형색색의 플레이리스트 섬네일을 모두 검은색으로 대체해둔 겁니다. 여기서 잠깐! 사운드 클라우드가 뭐냐고요? 요즘 Z세대들이 즐겨 찾는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입니다. 유저가 자신이 만든 음원을 직접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음악 좀 듣는다 하는 힙한 1020의 스마트폰엔 무조건 사운드 클라우드가 깔려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사운드 클라우드 측은 본인들의 타깃층인 Z세대에겐 텍스트보다 비주얼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훨씬 유효하다는 걸 간파하고 있었던 거죠. 실제로 SNS상에서 ‘충격적이다’라며 사운드 클라우드의 메인 화면을 캡처해 올리는 Z세대가 많았습니다. Z세대를 움직이려면, 텍스트보다는 비주얼이라는 점 꼭 기억하세요! (P.S. 비주얼 메시지로 칭찬받는 ‘팬톤’ 사례도 보고 가세요!)

MZ찐의견
처음엔 사클이 해킹당한 줄 알았어요. 비주얼이 너무 쇼킹해서. 메인에 적혀있는 ‘speak up. speak out’ 문구를 보고 뭐지 싶어서 검색해보니 흑인 인권 시위를 지지하는 의미더라고요. 보통 연대 메시지들에 사용된 이미지를 보면, 아무것도 없는 검은색 바탕이던데, 사클은 아예 사이트 자체를 이미지화해서 시위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고 메시지가 확 와닿았어요. 심각성이 피부로 느껴졌달까요. 서한결(25세,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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