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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용돈 모아 가구 사는 이유(feat.오늘의집st)

“ㄴ상상도 못 했던 요즘 세대 근황ㄱ ” 시리즈

2020.06.18 (Thu)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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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방 인테리어 근황.jpg
오늘의집st = 원목 가구 + 원형 테이블 + 일러스트 액자 + 협탁 + 라탄 소품 

출처 @yeonbora(오늘의집)이런 인테리어, SNS에서 본 적 많으시죠? 요즘 Z세대1995년 이후 출생~2000년대 중후반 출생자 사이에서 방을 이렇게 오늘의집st'방을 오늘의집에서 파는 물건으로 꾸민 느낌'을 말하는 신조어로 꾸미는 게 유행입니다. 인기 품목들이 겹치다 보니, 앱을 이용하는 이들의 방이 비슷해진다고 해요. 위의 사진처럼요.

MZ세대는 요즘 방 꾸미기에 빠졌습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 따르면, MZ세대의 82.2%가 코로나19를 계기로 리빙 제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Z세대의 49.4%는 SNS나 앱을 통해 인테리어 제품을 찾아봤다고 하고요. 관련 플랫폼인 오늘의집 매출은 2년 새 35배나 성장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집콕템에 지갑 연 MZ세대> 출처 대학내일20대연구소밀레니얼이 인테리어에 관심 있다는 기사는 많이 봤지만, Z세대까지 리빙 제품에 관심 있을 줄은 몰랐는데요. 팩트체크를 위해 오늘의집 직접 문의해보니, 실제 Z세대 구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중 인기 있는 제품은 아래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집 피셜! Z세대 인기 상품 카테고리 BEST 5
1. 패브릭류, 특히 이불
2. 벽을 활용하는 수납 용품(ex.파티션)
3. 스탠드 조명
4. 라탄 소품
5. 마크라메&패브릭 포스터

집에서 아직 독립하기 전인 10대, 20대 초중반의 Z세대가 가구를 사고 방을 꾸미는 데 적극적이라는 사실이 놀랍지 않으신가요? 라떼‘나때는 말이야~’를 풍자하는 표현으로 ‘라떼는 말이야’가 쓰임. 즉, 라떼=기성세대는 부모님이 사주신 사무용 책상과 꽃무늬 이불을 군말 않고 썼고, 내 취향을 꾸미는 건 독립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캐릿이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자기 ‘방’만 꾸민다는 Z세대에게 물었습니다. 위의 제품들을 실제로 구매하는지, 구매한다면 그 기준은 뭔지, 방을 꾸며서 무엇을 하는지!


오늘의집st로 방 좀 꾸민다는 Z세대 Mini Interview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집인데, 왜 본인 용돈으로 가구를 사나요?

🚪=👗가구 = 옷 가격이라 부담 없어요

이름 신지원(23세, 대학생)

자주 사는 물건 조립식 가구, 패브릭 포스터
신지원 님의 방“나만의 공간을 꾸며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어요. 하지만 가구는 비쌀 것 같다는 편견에 시도조차 안 했죠. 그런데 요즘엔 가구가 옷 한벌 값이더라고요! 1~3만원 선으로, 부담 없는 가격이라 용돈이 생기면 작은 가구부터 사요. 그리고, 제가 대학생이라 학기 중에는 기숙사에 살고 방학에만 집에 돌아거든요? 짐을 자주 옮기다보니, 이동이 편리한 원룸형 조립 가구를 많이 사는 편이에요.”
참고할 만한 기사: 이케아, 원룸형 인테리어 공략한다

👨‍👩‍👦<🙋“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내 방은 자취방처럼 쓰고 싶어요”
이름 이유진(17세, 고등학생)
자주 사는 물건 소형 가전
이유진 님과의 인터뷰 내용

집이라도 부모님과 함께 살면 불편하잖아요. 밤에 공부하다보면 출출해져서 부엌에서 요리를 자주 해먹는데요. 그때마다 부모님이 잠에서 깨셔서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제 방을 자취방처럼 독립된 공간으로 꾸며버렸어요. 웬만한 건 방에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하니까 미니 가전 위주로 쇼핑해요. 에어프라이어, 커피포트, 전자레인지는 필수! 그렇게 하나둘 가전 제품을 모으다가, 욕심 나서 ‘미니 김치냉장고’까지 사버렸어요.

참고할 만한 기사: 가전 업계 새로운 소비층은 MZ세대, 작아서 예쁜 소형 가전

🏠💚“내 취향은 얼굴이 아닌 공간으로 드러내고 싶어요”
이름 공유빈(17세, 고등학생)
자주 사는 물건 수납장, 좋아하는 핑크색 관련 소품
공유빈 님이 구매했다는 수납장 출처 오늘의집 홈페이지

얼굴을 꾸몄을 때는 일시적인 만족감이 드는데, 공간을 내 취향으로 꾸미면 만족감이 오래 가서 좋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 관련 가구를 많이 사요. 활발한 느낌이 저의 성격과 닮은 거 같아서 좋아요!


방을 꾸며서 뭘 하는데요?

📱👀“친구들이랑 온라인 룸 투어 해요”
이름 배윤(17세, 고등학생)
최근 산 것 미니 협탁, 일러스트 포스터
멀리 사는 친구를 집에 초대하고 싶은데,  자주 부르지 못해서 영상 통화로 룸 투어를 해요. 친구에게 방을 소개하면서 내 관심사도 함께 말하게 되니까, 더 깊게 친해질 수 있더라고요. 한창 ZOOM’으로 수업 들을 땐, 쉬는 시간에 돌아가며 룸 투어를 했어요. 그때 친구들이 제 협탁 이쁘다고 해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참고할 만한 기사: 랜선 집들이 보고 제품 찾아본 Z세대 비율

📸☕“포토존 만들어서 리뷰 사진 찍어요”
이름 정주은(16세, 중학생)
최근 산 것 러그, 은은한 빛을 내는 스탠드 조명
정주은 님의 방 포토존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방에 포토존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어요. 방 전체를 꾸미진 못하더라도요. 저는 포토존을 홈 카페처럼 꾸며서 음식 리뷰를 하거나, 옷 같은 상품 리뷰를 찍기도 해요. 이때 흰색 러그나 이불 + 은은한 조명은 필수예요! 그래야 사진이 느낌 있게 나오거든요.
참고할 만한 기사: MZ세대 최애 인테리어 콘셉트는 홈카페(22.8%)

🏠💻“N잡러에겐 홈 오피스가 필요해!”
이름 김희진(26세, 직장인)
최근 산 것 원형 테이블, 원목 의자
최근 취미 겸 제2의 직업을 갖게 됐는데요. 집에 일할 수 있을 만한 공간이 없어서 불편하더라고요. N잡 시대에 홈 오피스 하나쯤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간 차지가 덜한 원형 테이블과 원목 의자를 구매했어요. 이제 방이라는 건 휴식의 공간이라기보다,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캐릿의 4줄 요약
1. Z세대는 취향을 얼굴이 아닌 방으로 드러내며
2. 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본인의 방을 혼자 사는 자취방처럼 꾸민다.
3. 또한 Z세대는 방을 꾸민 뒤 룸 투어를 하거나, 포토존을 만들어 리뷰 사진을 찍고
4. N잡 시대에 홈 오피스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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