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 1. [오뚜기] 브랜드 로고, 패키지 디자인 그대로 살리면서 예쁜 굿즈 만드는 법 2. [에이치덱스X넷플릭스] 구색 맞추기 NO! 체험 난이도 높여 화제가 된 팝업 3. [라이나생명] 필 오프 이벤트가 대세? 감다살 칭찬받은 옥외광고 레퍼런스 4. [네이버지도] 요즘 일 잘한다고 소문난 인스타그램 계정의 전략은? |
1. [오뚜기] 브랜드 로고, 패키지 디자인 그대로 살리면서 예쁜 굿즈 만드는 법
✔ 15초로 보는 일 잘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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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X아이디어스 콜라보에 대한 온라인 반응 일부 ✔ 특히 주목 받은 오뚜기 X 아이디어스 굿즈는?
- 컵라면 원형 지퍼 파우치: 오뚜기 컵라면 1개가 딱 들어가는 사이즈의 파우치. 컵라면과 똑같이 생겼는데,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영양 성분 같은 디테일까지 구현해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음.
- 라면 한 그릇 뚝딱 슬라임: 오뚜기 라면 모양으로 만든 슬라임. 실제로 토핑을 뿌리며 가지고 놀 수 있게 제작됨.
- NFC 라면 위로 키링: 휴대폰에 접촉시키면 내 기분에 맞는 위로 메시지를 볼 수 있는 굿즈.
컵라면 디자인으로 제작된 파우치, 슬라임, NFC 키링흥미로운 점은 이번 굿즈들이 오뚜기의 라면 제품 디자인 그대로 제작됐다는 거예요. 보통 브랜드 굿즈를 만들 때는 ‘브랜드색을 최대한 숨겨야 한다’는 말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이와 반대되는 흐름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라면·만두·아이스크림 등 F&B 상품 모양의 미니어처 키링이나 문구류가 10~20대에게 ‘귀여운 이색 소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F&B 제품 자체가 하나의 IP처럼 소비되고 있어요. 오뚜기는 이 트렌드를 정확히 짚어냈습니다.
굿즈 제작에 일가견 있는 아이디어스 작가들과 협업해 자사 라면 디자인을 파우치·슬라임 등 최근 유행에 딱 맞는 굿즈로 재해석해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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