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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행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굿즈, 어떻게 기획했어요?

2020.08.25 (Tue) /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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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드라마에도 관련 굿즈가 있는지 잘 모르셨던 분
- MZ세대가 반응하는 커머스 상품(굿즈)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궁금했던 분
- 브랜드, 행사, 콘텐츠 굿즈를 기획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기획해야 하는지 막막하신 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MZ세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이후 관련 소품이 굿즈로 출시돼 완판되기까지 한 드라마가 있다? 정답은 바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의 <사이코지만 괜찮아>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가릴 것 없이 매회 수많은 클립 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화제가 됐죠. 이뿐인가요? 앞서 말했듯, 드라마의 각종 소품까지 주목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인공 문상태(오정세 분)’가 들고 다니던 악몽 인형은 굿즈로 출시되자마자 40분 만에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3차 추가 생산까지 고려하고 있대요.(대박...) 

출처 스포츠 동아
사실, MZ세대가 드라마 굿즈에 열광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에요. 손예진, 현빈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주인공인 윤세리(손예진)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었던 향초는, 실제 캔들 브랜드인 ‘수향’과 콜라보하여 굿즈로 출시됐었는데요. 해당 상품은 특히 MZ세대 여성 사이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기껏해야 드라마 주인공이 착용했던 목걸이나 옷을 따라사는 게 전부였잖아요? 그런데 요즘엔 오로지 드라마 팬들을 위한 기획 굿즈가 제작되고, 심지어 그 굿즈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굿즈를 한 회사에서 기획했다면 믿어지시나요? 눈치 빠른 분들은 예상하셨겠지만, 이곳은 바로 <미생>, <시그널>, <도깨비> 등을 탄생시킨 드라마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입니다. 아무리 인기 있는 드라마라도 관련 굿즈를 매번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어떻게 매번 커머스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걸까요?

이들이 일하는 방식은 뭔가 다르지 않을까? 기획 포인트는 따로 없을까? 

스튜디오드래곤 IP 사업팀에게 ‘MZ세대 타깃 굿즈 기획법을 직접 물었습니다. 최근 핫했던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굿즈 제작 후기를 통해 그 비결을 엿들을 수 있었는데요. 콘텐츠 다방면에 적용할 수 있는 꿀팁들을 많이 얻어왔으니, 지금부터 5분만 집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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