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심장 뿌시는 콘텐츠 필승법=귀여움 + 따스함

MZ세대가 일 잘한다고 칭찬한 이 주의 기업을 소개합니다.
1. 귀엽고 진정성 있는 새끼 판다 콘텐츠로 댓글 맛집 된 에버랜드
2. 비인기 마스코트의 성장 서사 앞세워 첫방송 전부터 뜨거운 반응 모은 카카오M

출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김슬 Editor's pick

1. [에버랜드] MZ세대 사로잡는 무적 콘텐츠의 공식 = 귀여움 + 따스함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다시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요즘, 불안하고 지친 MZ세대는 힐링을 위해 OO을 찾고 있습니다. OO이 뭐냐고요?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에버랜드의 새끼 판다입니다. 판다의 번식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우리나라에선 처음 보는 새끼 판다라고 하는데요. 
 
에버랜드는 번식을 위해 기울인 노력만큼이나 새끼 판다를 콘텐츠화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놓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7월 22일, 새끼 판다의 탄생을 알리며 출생 장면부터 공개했거든요. 태어난 직후 꼬물거리는 모습부터 털이 보송보송 난 생후 10일, 몸 곳곳에 검은 반점이 생겨 판다의 형상을 갖춰가는 최근까지. 부지런히 유튜브에 ‘판다로그’를 업로드하며 랜선 육아하는 기분을 톡톡히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MZ세대는 귀여운 것을 보면 지구를 뿌셔버릴 정도로 격한 반응을 보이는 거, 아시죠? 에버랜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는 귀여운 협박 댓글이 줄을 잇고 있어요.

안 하면 압수수색

MZ세대가 에버랜드 판다에 반응하는 이유는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최근 아기 판다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하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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